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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1대 이사장 조관제입니다.
‘부천만화정보센터’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되기까지 역사를 이해하고 도와주신 동료 만화인들과 한국 만화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관심을 받는 것도 기적 같은 일이지만, 그보다 더 힘든 일이 바로 관심을 유지하는 일입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라는 장소와 공간을 어떤 식으로 움직이고, 만화문화와 산업의 영역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으로 관심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만화계의 도움 주는 목표를 향해 가는 ‘우표’가 되는 이사장이 되고 싶습니다.
어딘가에 도달할 때까지 어떤 한 가지에 들러붙어 있는 우표처럼 역할 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만화문화와 산업의 생산 기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재미있는 문화 전문기관다운 환경으로 오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문화계의 큰 나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