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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세계 어린이들이 만화로 서로의 문화를 공감·소통하다!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본격 시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6.20
조회
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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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번호 : 2012-078호



세계 어린이들이 만화로 서로의 문화를 공감·소통하다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본격 시동!


- 박재동 화백이 직접 작업한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공식 포스터 공개

-‘우리동네 이야기’라는 주제로 7월 15일까지 사전 온라인 예선 개최


? 오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만화도시 부천에서 열리게 될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 2012)의 부대행사인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ICCA: International Children Comic Artist Awards)’가 2012년 6월 18일(월)부터 7월 15일(일)까지 열리는 사전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이하 ICCA)는 세계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화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로서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인 박재동 화백의 제의로 탄생되었다. 2011년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사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박재동 화백이 직접 작업한 포스터 이미지도 함께 공개되었다. 포스터에는 세계 어린이들이 만화로 소통한다는 대회의 의의가 잘 표현되어 있다.


? 이번 ICCA의 주제는 ‘우리 동네(village)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은 해당 주제와 관련하여 직접 그린 그림을 7월 15일까지 BICOF 2012 공식홈페이지(http://www.bicof.com) 내에 마련된 ICCA 온라인 예선 응모 페이지(http://www.icca.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대회의 오프라인 사전행사로서 오는 7월 14일 부천, 서울, 수원, 부산, 천안, 광주, 전주, 춘천 등 전국에서 개최될 ’만화 워크숍‘ 참여를 통해서도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 온라인 예선과 만화 워크숍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은 BICOF 2012 기간 중 열리는 본 대회인 ‘세계어린이만화가캠프’에 초대되어 1박 2일 간 함께 캠핑을 하며 작품 활동 및 서로를 알아가고 유명 만화가와 함께하는 만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BICOF 2012의 중요한 손님으로서 축제를 만끽하게 된다.


? 아울러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어린이 만화가 인증서’가 발급되며, 공식사이트와 어린이 전시, ICCA 도록에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캠프 기간 중 우수한 작품을 만들어낸 수상자에게는 2013년 ICCA의 어린이기획단으로 위촉되어 직접 대회 운영과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 한편, 대회와 관련하여 2011년 사전대회에 참여했던 영국의 어린이 만화가 줌 록맨(Zoom Rockman, 만 11세) 어린이가 자신이 직접 그린 후 책으로 엮어 판매 중인 작품과 친필 편지를 BICOF 2012 축제 사무국에 보내오기도 했다. 줌 록맨은 편지를 통해 2012년 ICCA에 꼭 참여하여 한국의 만화와 어린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 ICCA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부분은 BICOF 2012 축제운영위원회 사무국(032-310-3060~8)으로 문의할 수 있다.


제 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일 시 : 2012년 8월 15일~ 8월 19일(5일간)

장 소 :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시민문화동산 일대

주 제 :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언어 ‘K-COMICS, MANWHA’

주 최 :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 관 : BICOF 2012 축제운영위원회



첨부파일
201206201803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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