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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3년 한국만화단체연합 체육대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5.10
조회
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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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만화단체연합 체육대회 개최
- 5. 10(금) 원미운동장에서 만화인 200여명이 함께 모여 만들어진 화합의 장

?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만화인 모두가 모여 결속과 건강을 다지며 화합하는 만화인 연합 체육대회가 10일(금) 만화도시 부천 원미운동장에서 개최됐다.

? 이 날 체육대회는 김경협 국회의원,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강동구 위원장, 조관제 한국만화가협회장, 차성진 우리만화연대회장, 한국만화스토리협회장 최재봉, 여성만화가협회장 김기혜 등을 포함하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이사장, 오재록원장 등 만화가 200여명이 참여했다.

? 만화인들의 야구단 ‘마나스’의 시범야구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청팀 선수단 만화가협회, 스토리협회, 교육만화, 카툰협회, 아만다(아! 만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100여명과 백팀 선수단 우리만화연대, 여성만화가협회, 한국교육만화가모임, 백만인(백인의 만화인) 90여명이 양팀으로 나뉘어 축구, 농구, 족구, 발야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 이후 참가자들에 대한 시상 및 행운권 추첨으로 미니아이패드, 자전거 등 풍성한 경품이 추첨됐다. 체육대회가 끝난 후에는 원로선생님과 신인작가들이 함께 어울려 만화계 발전을 위한 친목도모를 갖는 ‘만화 막걸리 토크’ 도 이어졌다.

? 이 자리에서 한국만화가협회 조관제 회장은 “잠꾸러기 만화가들이 체육대회를 위해 일찍 일어나서 참석한 것을 보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런 모임을 만화가들의 힘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여기고 계속 유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이 자리를 마련해 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부천시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또한, 이번 만화인 모임에 참석한 한 ‘본초비담’의 정철 작가는 “만화가들끼리 만화가 아닌 일로 모여서 노는 것은 행복한일이다, 마감 때문에 바빠서 못오신 분들은 매년 행사가 열리니 하루쯤은 이렇게 모여서 같이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날 체육대회는 나이와 장르에 관계없이 만화라는 울타리에서 한데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체육대회 내내 만화인들의 뜨거운 열정이 운동장을 가득 매웠다. 만화인 연합 체육대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으로 문의 가능하다 (031-31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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