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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특별한 만화소재 찾아 해양경찰청 답사
- 4. 25(목),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 비롯 만화가 20여명 해양경찰청 방문
■ 국내 대표 만화진흥기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에서 25일(목)인 어제, 만화작가 20여 명과 함께 송도에 위치한 해양경찰청을 방문했다.
■ 이번 방문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K-comics 아카데미'''' 중 <만화창의샤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화가들의 창작소재개발을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을 비롯하여, 한국만화가협회장 조관제, 우리만화가연대회장 차성진 등 원로작가부터 신진작가에 이르기까지 약 20여 명이 이날 답사에 참여했다.
■ 작가들은 해양경찰청과 해양체험장을 둘러보는 것 외에도 경비함정도 직접 탑승하여 구석구석 둘러보고, 실무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그림과 글로 담아갔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은 “만화가들이 작품을 만들어 내는데 취재는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런 기회를 통해 작가들이 좀 더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을 창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만화창의샤워는’ 매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 초청특강과 현장취재 답사로 진행되며, 지난 11일에는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조의 여왕>을 연출한 MBC 김민식PD를 초청하여 ‘원천스토리로서의 만화에 대한 타장르의 기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바 있다.
- 첨부파일
- 해양경찰청 현장답사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