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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 시상식 개최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3.02.15
조회
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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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 시상식 개최

 
- 세종대학교 강지영·현예지 Oh, My God!(멘토 이현세),“종말과 전쟁 part.3”대상
- 상금 1,000만원을 비롯하여 네이버 연재권 부상
 
?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과 (주)NHN이 공동주최한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전’의 시상식이 15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개최됐다.
 
?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만화를 전공하는 대학생들과 교수가 멘티와 멘토로 한팀을 이뤄 창작 웹툰을 출품하고, 2달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네티즌 독자 투표로 최종 우승팀이 선정됐다. 세종대?청강대?공주대 등 전국 22개 대학 총 140개팀이 참가했고, 멘토로 이현세, 윤태호, 형민우 등 유명 만화작가들이 참여하여 화제가 됐다.
 
?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은 치열한 경쟁 끝에 8표차로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강지영(23세)·현예지(22세)팀의 ‘Oh, My God!’ <종말과 전쟁 part.3>가 대상으로 최종 우승했다. 대상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네이버 연재권이 주어지며, 대상팀을 지도한 이현세 교수에게는 멘토상이 주어졌다.
 
? <종말과 전쟁 part.3>은 그리스의 제우스, 인도의 시바 등 고대 신화 속 다양한 신들이 현세에서 벌이는 화려한 대결과 전투를 트렌디한 문법으로 위트있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 또한, 최우수상에는 성공회대학교 배은혜(27세) 학생의 ‘플로우’가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과 네이버 연재권이 주어진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전혜령(22세)학생의 ‘노을과 바다’와 청주대학교 조혜림(24세)·장익재(23세) 학생의 ‘태백신화’는 우수상과 부상으로 상금 2백만이 수여됐다.
 
? 4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장려상은 계원대학교의 옥한돌(25세) 학생의 ‘포갓레인저’, 목원대학교의 김아름(24세) 학생의 ‘5월 하늘의 돋보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박지현(24세) 학생의 ‘경성기화’, 공주대학교 유혜진(22세) 학생의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가 수상했으며, 이들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1백만원이 수여됐다.
 
? 이번 대회를 주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은 “이번,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가전은 기존 공모전과는 달리 웹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독자들의 직접 투표로 선발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 또한, “앞으로 이분들이 10년 20년후에 만화계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공모전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아마추어분들도 참가가 가능한 공모전으로 만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은 만화 전공 학생들이 작품을 통해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만화 생태계의 건강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공모전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13년도에도 만화창작 우수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공모전과 교육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2-310-3030)에게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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