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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무술감독 정두홍과 만화로 소통하는 특강 개최!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3.01.08
조회
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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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보다 더 만화같은 액션!”
국가대표 무술감독 정두홍과 만화로 소통하는 특강 개최!

 

- 만화창의인재 양성 위한「K-Comics 아카데미」공개특강 제5회 만화창의샤워
- 16일(목) 오후 2시 원미구청에서 만화가, 관련 종사자 및 시민대상으로 진행

 
? 국내 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 씨의 액션 철학과 연출 비법을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16일(수) 오후 2시, 부천시 원미구청 4층 복숭아홀에서 개최되는 공개특강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액션”이 그것이다.
 
? 본 행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K-comics 아카데미」사업 내 공개특강 프로그램 ‘만화창작소재개발을 위한 공개특강 만화창의샤워!(이하 ‘만화창의샤워’)‘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 ‘만화창의샤워’는 다양한 분야의 직군, 직능,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공개특강을 통해 만화작가들에게는 창작소재 개발을 위한 기회를, 일반시민들에게는 문화행사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대한민국 3대 구라’로 유명한 방배추 선생에서부터 헤드헌팅 및 컨설팅 회사인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인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권일용 경감, 사이버테러수사관 홍성진 경위 등의 특강이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 이번 5회차 특강의 주인공인 정두홍 감독은 액션을 통해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유명하다. 데뷔 이후 10여 년 동안 『쉬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태극기 휘날리며』, 『전우치』 등 수십여 편의 흥행영화 및 드라마에서 무술감독으로 활동하였으며, 『아라한 장풍대작전』, 『짝패』, 『도망자 : Plan B』 등에서는 배우로도 참여하였다. 또한 서울액션스쿨의 대표이사로서 액션배우 및 스턴트맨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이번 특강에서 정두홍 감독은 그동안 자신이 참여한 대표 작품들의 액션신을 기초로 액션에 대한 자신의 철학과 효과적인 액션 연출 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배우, 스턴트맨, 무술감독으로 살아온 풍부한 경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창의적 영감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행사의 참가신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kcomicsedu@naver.com)로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60명이다.
 
?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2-310-3058, 3045)에게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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