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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차세대 만화한류를 이끌 두 젊은 작가의 만남, 네이버 웹툰 “소녀 더 와일즈” 단행본 발간!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11.21
조회
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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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만화한류를 이끌 두 젊은 작가의 만남,

네이버 웹툰 “소녀 더 와일즈” 단행본 발간!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기업 ‘(주)발해커뮤니케이션’ 통해 단행본 1, 2권 동시 발간
-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자 HUN 작가, K-Comics 1호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의 제나 작가 함께 작업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기업인 ‘(주)발해커뮤니케이션’이 11월 현재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소녀 더 와일즈(글 HUN, 그림 제나)”의 단행본 1, 2권을 출간했다.
 
? 본 작품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2011년 8월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현재 65화까지 진행되었으며 평균 평점 9.9점, 리플 수 1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작품으로, 단행본으로는 총 6권 가량 출간될 예정이다.
 
? 특히 본 작품은 향후 한국 만화계를 이끌어 갈 재목으로 인정받고 있는 두 젊은 작가가 함께 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스토리 작가인 HUN 작가는 1999년 잡지만화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2006년 웹툰으로 전향하여 2008년 작품 “샴”을 통해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2011년 작품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만화대상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 만화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대표작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올 해 영화화가 결정되어 2013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에 있다.
 
? 그림 작가인 제나 작가 역시 2007년 웹툰 “펫 다이어리”로 데뷔한 후 작품 “열아홉 스물하나”가 올 해 프랑스 시장에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현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세계 속에 새로운 만화한류를 일으키기 위해 적극 지원 중인 브랜드 ‘K-Comics’의 제1호 작품이자 한류 아이돌 그룹 ‘비스트(Beast)’를 모델로 한 만화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의 작가로도 활동하는 등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작가이다.
 
? 한편 “소녀 더 와일즈”는 ‘완벽하고 강인한 여성’을 설립이념으로 각종 격투기를 통해 강한 여고생들을 육성하는 특성화 고교인 ‘와일즈 고교’가 전통을 깨고 남녀공학으로 바뀌면서 허약하지만 착한 심성을 가진 신입 남학생 송재구가 여학생들로부터 격투기를 배우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호쾌한 액션과 발랄한 재치가 녹아있는 작품이다.
 
? “소녀 더 와일즈” 단행본 출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주)발해커뮤니케이션 담당자(032-327-5628)에게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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