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월) 국회에서 19대 의원 20여명 모여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첫만남’ 행사 개최
- 이두호, 조관제, 윤태호 등 우리나라 대표 만화가 10여 명 초청하여 간담회 진행
　
? 한국만화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 첫 만남” 행사가 19일(월) 오후 11시부터 현직 국회의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청 2층 귀빈식당에서 개최된다.
　
?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올해 2월 17일 제정되어 8월 18일 시행된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만화 문화 산업의 국가적 진흥 필요성에 동의하며 미래 전략 콘텐츠 산업으로서 만화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자 국회 내에 구성된 자발적인 모임이다.
　
? 본 모임의 창립을 알리는 이 날 행사에는 모임 공동대표인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과 민주통합당 원혜영 의원 등 제19대 국회의원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정병국 의원과 원혜영 의원이 직접 초대한 이두호, 조관제, 원수연, 전세훈, 윤태호, 주호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만화작가 10여 명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 이 날 행사는 민주통합당 김경협 의원의 사회로 모임 대표인 원혜영?정병국 의원의 인사말 및 국회의원들의 축사와 이에 대한 만화계의 답사, 오찬 및 간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 참석자들은 행사에서 OSMU 콘텐츠로서의 만화의 중요성, 웹툰에 대한 자율심의제도, 한국만화의 세계진출 성과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 첫 만남”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2-310-3011)에게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