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과 제자가 한 팀이 되어 대학만화의 최강자가 되기 위한 경쟁 펼쳐
- 11월 20일(수) 까지 접수 받은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내년 1월까지 진행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국내 최초의 팀별 토너먼트 방식의 대학생 만화 창작 경연대회인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 이번 대회는 미래 한국 만화를 이끌어갈 예비 신인 작가들의 경쟁을 통한 창의력 향상과 독자들에 의한 직접적인 검증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맞는 실력파 우수 신인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 본 대회는 만화학과를 비롯한 애니메이션학과, 2D/3D그래픽 관련 학과 등 관련 전공에 재학 중이고 매체에 정식 연재 경험이 없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학생 본인만이 아닌 소속 학과의 교수를 멘토로 지정하여 함께 팀을 이루어야 한다.
　
?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먼저 11월 20일(화)까지 참가신청서, 재학증명서, 멘토동의서, 멘토경력소개서 등 필요서류를 이메일(ody5082@komacon.kr)로 접수한 후 23일(금) 오픈하는 대회 홈페이지에 예선 응시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 참여 작품은 전체 연령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소재 및 주제에는 제한이 없으며, 장편·단편 모두 가능하다. 단 라운드별로 8페이지(30컷) 이상의 분량이어야 한다.
　
? 등록된 작품들은 24일(토)부터 별도의 예선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독자 투표를 통해 심사를 진행한 후 많은 표를 얻은 작품이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최초 등록된 예선 작품 중 1차적으로 12월 4일(화) 32강 진출작품이 발표되어 10일 간 첫 토너먼트 대진이 진행되며, 이어서 12월 16일(일) 16강, 12월 26일(수) 8강, 내년 1월 5일(토) 4강, 1월 15일(화) 결승 진출작품이 발표된 후 1월 25일(금) 최종 우승 작품이 결정된다.
　
? 예선을 거쳐 32강 이상에 진출한 팀에게는 매회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8강 진출팀부터는 별도의 상금이 지급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 원 및 네이버 웹툰에 정식으로 연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네이버 대학만화 최강자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콘텐츠진흥팀 담당자(032-310-3046)에게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