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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만화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11.01
조회
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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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만화의 날’ 기념행사 개최!
 

- 11월 3일 국내 대표 만화가 250여 명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 다함께 모여
- 오늘의 우리만화 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제12회 만화의 날 기념식 등 진행

 
? 대한민국 만화문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기념일인 ‘만화의 날’이 제12회째를 맞아 11월 3일(토)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 이 날 행사는 한국 만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박기정, 조관제 작가 등 원로만화가들을 비롯하여 윤태호, 전세훈, 신일숙, 원수연 작가 등 중견만화가들과 이종규, 연제훈 작가 등 젊은 웹툰작가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작가들 250여 명이 총 출동한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 이번 ‘제12회 만화의 날‘은 “한국만화 새로운 100년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오늘의 우리만화 발전을 위한 세미나’와 ‘제12회 만화의 날 기념식’으로 구성되며, 1부 세미나에서는 민주통합당의 최민희 의원과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 등이 참여한 ‘차기정부 만화정책 토론’이 진행된다.
 
? 2부 순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함께 진행한 ‘2012 오늘의 우리만화’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수상작은 ‘나쁜 친구’(앙꼬), ‘미생’(윤태호), ‘불편하고 행복하게’(홍연식), ‘용병마루한’(김성재?김병진), ‘텃밭’(최민호)이며, 만화진흥법 초안을 작성한 조광희 변호사(안철수 후보 비서실장) 등이 공로패를 받고, 가수 박완규와 아웃사이더가 만화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을 예정이다.
 
?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만화의 날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 매체물 규제에 관한 법률안(청소년 보호법)‘으로 인해 만화계에 불어 닥친 심의와 제제에 맞서 1996년 11월 3일 열렸던 ''''만화심의 철폐를 위한 범만화인 결의대회''''에서 유래하였으며, 2001년부터 정부 공인을 받아 정식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 한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012년 7월과 8월 한국만화박물관 및 제 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직접 방문하여 만화 정책 현황과 시행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표한바 있다.
 
? 제12회 만화의 날 기념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만화가협회(02-757-8485~7) 또는 (사)우리만화연대(02-752-65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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