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만화박물관, 7호선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 도보 3분 거리
- 지하철역 입구부터 박물관까지 다양한 개통 기념 이벤트 진행
　
? 만화도시 부천에 위치한 우리나라 대표 복합만화공간인 한국만화박물관이 10월 27일(토)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연장선의 개통을 기념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개통일인 27일(토)과 28일(일) 이틀 동안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는 “돌아온 럭키짱”의 김성모 작가를 비롯하여 “갓 오브 하이스쿨”의 박용제 작가, “와라! 편의점”의 지강민 작가, “야옹이와 흰둥이”의 윤필 작가 등 인기 만화/웹툰 작가들의 사인회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 더불어 한국만화박물관으로 나오는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 앞에서는 “토마스모어 유토피아”의 최정규 작가, “대통령이 된 바보”의 유대수 작가, “신 한국사”의 윤남선 작가 등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3인이 지하철을 타고 온 방문객 77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행사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 또한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지하철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27~28일과 11월 3~4일 2주 간 주말 운영시간 동안 다양한 만화도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복한 만화나눔’ 행사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올 해 말까지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연장선 개통과 관련한 다양한 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한편 한국만화박물관측은 이번 지하철 연장 개통을 통해 7호선 삼산체육관역 5번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로 대중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전보다 더욱 많은 시민들이 한국만화박물관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만화박물관의 지하철 개통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 담당자(032-310-3027)에게 문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