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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 엔터테인먼트의 천국인 미국 만화시장 공략!
- 작성자
- 선걸
- 작성일
- 2012.10.22
- 조회
- 2,328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 엔터테인먼트의 천국인 미국 만화시장 공략!
- K-Comics 글로벌 공동창작 지원을 위해 미국 LA에 ‘K-Studio’ 설립
- 6인의 한국 신예작가와 함께 ‘K-Comics LA Showcase’ 개최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 엔터테인먼트의 천국’ 미국 만화 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위해 야심차게 진행 중인 해외진출 프로젝트 “K-Comics 글로벌 공동창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현지 기준 10월 18일(목) LA Garden Suite Hotel에서 ''''K-Comics LA Showcase''''를 개최하였다.
? “K-Comics 글로벌 공동창작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전략적 해외시장인 미국 그래픽노블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시장에 적합한 스타일과 실력을 보유한 한국 작가를 선정하여, 미국 LA현지에 설립된 스튜디오인 ''''K-Studio''''에서 올 8월부터 2013년 2월까지 6개월 간 현지생활을 하면서 미국 내 만화출판사 등과 창작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관련하여 KOTRA LA 무역관도 K-Studio의 미국진출 성공을 위해 오랜 시간 다져온 미국 내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동원하여 본 지원사업에 협력했다.
? “K-Comics 글로벌 공동창작 지원사업”은 올 6월부터 공고 및 접수를 시작하여 윤중근, 김락희, 이인혁, 장혜미, 이찬혁, 최준혁 등 6인의 만화작가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8월 LA로 출국하여 K-Studio에서 미국 진출을 위한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미국 ICV2사의 Milton Griepp도 본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여 현지 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 이번 K-Comics LA Showcase 행사는 “K-Comics 글로벌 공동창작 지원사업”의 추진 목적에 맞게 현지 산업관계자 및 매체를 대상으로 현재 체류 중인 6인의 신예작가의 포트폴리오를 비롯한 작품 소개가 이뤄졌다.
? 이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가 이현세 작가(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가 현지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하여 미국 진출을 앞둔 신예 작가 6명을 직접 격려하였다.
? 이현세 작가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미국 내 만화출판사 등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K-Studio의 홍보 및 프로모션 효과를 불러오는 한편, 향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 내 만화산업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편 K-Studio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내 5개 만화출판사와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발표하였다.
? K-Studio는 우선 LA에 소재한 만화 출판업체 Boom Studio(CEO : Ross Richie)의 대표작 “Hellraiser”의 작업을 장혜미 작가가 맡아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장혜미 작가는 미국 시나리오 작가인 Clive Barker와 공동작업으로 스토리보드에서부터 최종 원고까지를 책임지는 아티스트로 참여해 10월 말 할로윈 데이에 맞춰 첫 단행본 출판을 예정하고 있다.
? 관련하여 Boom Studio의 책임편집자 Matt Gagnon은 한국 작가의 실력과 열정에 감탄하였으며 특히 장혜미 작가와 만날 수 있어 K-Studio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Clive Barker 역시 “Hellraiser”의 차기작품을 장혜미 작가와 함께 1년 간 함께하고 싶다고 제안해왔다.
? K-Studio는 또한 미국의 대표적 창작 스토리 위주 출판사인 Image Comics 내 Top Cow Studio가 윤중근 작가와 1년짜리 프로젝트(총 12권)의 원고 작업을 제안해왔다는 소식과 함께, 디즈니의 자회사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만화출판사인 Marvel Comics도 윤중근, 김락희, 이인혁 작가를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 이찬혁 작가 역시 Haberlin Studio의 대표작인 “The Abnormal”의 그래픽노블 프로젝트 컬러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아울러 K-studio의 작가들이 미국의 대표적인 만화축제인 뉴욕 코믹콘에 참가하여 현지 시장 관계자들에게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는 내용도 밝혀졌다. 작가 중 이인혁 작가는 뉴욕 코믹콘에서 미국의 한 게임회사로부터 작업 제안을 받았으나 현재 추진 중인 Marvel Comics와의 프로젝트로 인해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 K-Studio의 작가들은 앞으로 4개월 간 LA 현지생활을 계속하며 미국 진출을 향한 도전을 지속하게 된다. K-Studio 작가 및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부분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2-310-3041)에게 문의 가능하다.
- 6인의 한국 신예작가와 함께 ‘K-Comics LA Showcase’ 개최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 엔터테인먼트의 천국’ 미국 만화 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위해 야심차게 진행 중인 해외진출 프로젝트 “K-Comics 글로벌 공동창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현지 기준 10월 18일(목) LA Garden Suite Hotel에서 ''''K-Comics LA Showcase''''를 개최하였다.
? “K-Comics 글로벌 공동창작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전략적 해외시장인 미국 그래픽노블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시장에 적합한 스타일과 실력을 보유한 한국 작가를 선정하여, 미국 LA현지에 설립된 스튜디오인 ''''K-Studio''''에서 올 8월부터 2013년 2월까지 6개월 간 현지생활을 하면서 미국 내 만화출판사 등과 창작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관련하여 KOTRA LA 무역관도 K-Studio의 미국진출 성공을 위해 오랜 시간 다져온 미국 내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동원하여 본 지원사업에 협력했다.
? “K-Comics 글로벌 공동창작 지원사업”은 올 6월부터 공고 및 접수를 시작하여 윤중근, 김락희, 이인혁, 장혜미, 이찬혁, 최준혁 등 6인의 만화작가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8월 LA로 출국하여 K-Studio에서 미국 진출을 위한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미국 ICV2사의 Milton Griepp도 본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여 현지 홍보 및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 이번 K-Comics LA Showcase 행사는 “K-Comics 글로벌 공동창작 지원사업”의 추진 목적에 맞게 현지 산업관계자 및 매체를 대상으로 현재 체류 중인 6인의 신예작가의 포트폴리오를 비롯한 작품 소개가 이뤄졌다.
? 이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가 이현세 작가(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가 현지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하여 미국 진출을 앞둔 신예 작가 6명을 직접 격려하였다.
? 이현세 작가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미국 내 만화출판사 등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K-Studio의 홍보 및 프로모션 효과를 불러오는 한편, 향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 내 만화산업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편 K-Studio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내 5개 만화출판사와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발표하였다.
? K-Studio는 우선 LA에 소재한 만화 출판업체 Boom Studio(CEO : Ross Richie)의 대표작 “Hellraiser”의 작업을 장혜미 작가가 맡아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장혜미 작가는 미국 시나리오 작가인 Clive Barker와 공동작업으로 스토리보드에서부터 최종 원고까지를 책임지는 아티스트로 참여해 10월 말 할로윈 데이에 맞춰 첫 단행본 출판을 예정하고 있다.
? 관련하여 Boom Studio의 책임편집자 Matt Gagnon은 한국 작가의 실력과 열정에 감탄하였으며 특히 장혜미 작가와 만날 수 있어 K-Studio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Clive Barker 역시 “Hellraiser”의 차기작품을 장혜미 작가와 함께 1년 간 함께하고 싶다고 제안해왔다.
? K-Studio는 또한 미국의 대표적 창작 스토리 위주 출판사인 Image Comics 내 Top Cow Studio가 윤중근 작가와 1년짜리 프로젝트(총 12권)의 원고 작업을 제안해왔다는 소식과 함께, 디즈니의 자회사이자 미국의 대표적인 만화출판사인 Marvel Comics도 윤중근, 김락희, 이인혁 작가를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 이찬혁 작가 역시 Haberlin Studio의 대표작인 “The Abnormal”의 그래픽노블 프로젝트 컬러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아울러 K-studio의 작가들이 미국의 대표적인 만화축제인 뉴욕 코믹콘에 참가하여 현지 시장 관계자들에게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였다는 내용도 밝혀졌다. 작가 중 이인혁 작가는 뉴욕 코믹콘에서 미국의 한 게임회사로부터 작업 제안을 받았으나 현재 추진 중인 Marvel Comics와의 프로젝트로 인해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 K-Studio의 작가들은 앞으로 4개월 간 LA 현지생활을 계속하며 미국 진출을 향한 도전을 지속하게 된다. K-Studio 작가 및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부분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2-310-3041)에게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