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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만화도시 부천에서는 홍보대사 위촉도 만화 스타일로!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10.18
조회
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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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도시 부천에서는 홍보대사 위촉도 만화 스타일로!
 

-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제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에서 연예인 홍보대사들에 전달한 만화 캐리커쳐 연이은 화제
 
? 오는 11월 7일(수)~11일(일)까지 만화도시 부천에서 열리게 될 제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 2012)이 17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 국내 최고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PISAF 2012의 개최를 알리고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 이 날 행사에서는 특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측에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PISAF 2012 사무국을 통해 축제 홍보대사인 인기 아이돌 그룹 시크릿에게 전달한 멤버별 만화 캐리커쳐 액자가 눈길을 끌었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앞서 올 8월 큰 성황 속에 진행된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2012)의 홍보대사 가수 호란과 영화배우 박철민에게도 만화 캐리커쳐가 담긴 위촉패를 전달하며 만화도시 부천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만화진흥기관다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 이 만화 캐리커쳐 작품들은 모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기업 ‘캐리스페이스(Carispace)’의 대표인 정창규 작가가 진흥원측의 의뢰로 특별제작한 것이다. 정 작가는 과거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무릎팍도사”, “나는 가수다”의 출연자 등 다양한 연예인들의 캐리커쳐 작업으로 유명하며, 현재는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캐리커쳐 샵을 운영하고 있다.
 
? 한편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인 대한민국 시사만화계의 대부 박재동 화백 역시 올 7월 개최된 BICOF 2012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또 다른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인권과 탤런트 오연서에게 즉석에서 만화 캐리커쳐를 그려 선물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앞으로도 부천의 만화도시 이미지와 관련한 다양한 대외 행사들에서 만화 캐리커쳐를 활용한 차별화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만화도시 부천과 해당 진흥원의 만화적 상상력을 널리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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