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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2 오늘의 우리 만화’ 작품 공모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9.20
조회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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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대표하는 한국만화를 뽑아주세요!
‘2012 오늘의 우리 만화’작품 공모
 

 
- 국내 대표 만화상‘2012 오늘의 우리 만화’9월 24일(월)~10월 5일(금) 작품 접수
- 국내 우수 만화 5편 선정, 각 500만 원 상금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시상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여 올해를 대표하는 우리만화를 선정하는 ‘2012 오늘의 우리만화’가 9월 24일(월)부터 10월 5일(금)까지 공모 작품을 모집한다.
 
■ ‘오늘의 우리만화’는 국내의 우수한 만화작품을 널리 알리고, 만화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공모하고 있다. 공모 자격은 2011년 6월 1일부터 2012년 8월 31일까지 발표된 출판만화 또는 웹 만화를 대상으로 하며, 만화작가, 만화 출판사 및 만화 관련 기업, 만화 관련 단체 및 기관, 개별독자 등의 자격으로 접수 가능하다.
 
■ 분량은 출판만화의 경우 단행본 1권 이상 내지는 유사한 분량의 연재 작품, 웹 만화의 경우 20회 이상 연재된 작품이어야 한다. 완결된 작품이나 연재 중인 작품 모두 응모 가능하나, 연재 중인 작품일 경우 현재까지 연재된 분량이 작품 전반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 접수된 작품들은 창작계,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만화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성과 대중성, 독창성, 문화산업적 발전가능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5편을 선정하게 된다.
 
■ 우수 만화로 선정된 다섯 편의 작품은 오는 11월 3일 진행될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각 500만 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공공도서관 및 공공기관, 대학 관련학과 등에 수상작품이 배포된다.
 
■ 접수방법은 신청서 또는 추천서와 작품 콘텐츠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방문 및 우편/택배 접수(웹툰의 경우 ody5082@komacon.kr로 이메일 접수 가능) 통해 기간 내 제출하면 되며, 선정결과는 10월 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를 통해 발표된다.
 
■ 한편 ‘2011 오늘의 우리만화’에서는 꼬마비 작가의 <살인자 ㅇ난감>, 조주희 작가의 <키친>, 박건웅 작가의 <노근리 이야기>, 한혜연 작가의 <기묘한 생물학>, 이재헌·홍기우 작가의 <야뇌 백동수> 등 다섯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2012 오늘의 우리만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콘텐츠진흥팀 담당자(032-310-3046)를 통해 확인 및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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