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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작 콘텐츠의 거대한 힘, 영화 <목욕의 신>이 이어간다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8.29
조회
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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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작 콘텐츠의 거대한 힘,

영화 <목욕의 신>이 이어간다

 
- 연이은 만화 원작 콘텐츠 흥행/제작 붐 속에서 킬러 콘텐츠 <목욕의 신> 영화화에 관심 집중
- <목욕의 신> 영화 프로젝트, 경기 콘텐츠 사업 프로젝트 공모전 선정 통해 작품성/수익성 입증

 
? 최근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영화 작품들의 잇따른 흥행으로 만화도시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입주작가이자 차세대 만화가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하일권 작가의 대인기 웹툰 <목욕의 신>의 영화화에도 지속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 KBS를 통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각시탈(허영만 원작)>, 개봉 일주일 만에 백만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이웃사람(강풀 원작)> 등 문화산업에서 만화 원작 콘텐츠의 힘이 증명되면서 <목욕의 신>을 비롯해 <26년(강풀 원작)>, <신과 함께(주호민 원작)>, <전설의 주먹(이종규/이운균 원작)>, <은밀하게 위대하게(최종훈 원작)> 등 현재 영화 제작이 진행 중인 킬러 콘텐츠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 특히 <목욕의 신>은 빚을 갚기 위해 목욕관리사로 취직한 젊은 주인공의 삶을 통해 ‘88만원 세대’로 불리는 우리 젊은이들의 현실을 날카롭고도 코믹하게 옮겨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연재 당시 전체 조회 수 1위에 오르는 등 독자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은 바 있어 대중들의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 현재 본 작품은 올해 영화화가 결정되어 영화사 ‘문와쳐(대표이사 윤창업)’를 통해 <가면>, <로맨틱 아일랜드> 등의 영화를 기획?제작한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 본 영화화 프로젝트는 8월 20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부천시,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경기콘텐츠진흥원 등이 참여한 ‘경기도 콘텐츠 사업 프로젝트 공모전’에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는 등 프리프로덕션 단계부터 이미 작품성과 수익성, 제작 가능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 해당 공모전의 선정을 통해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는 영화사 문와쳐 측은 향후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목욕의 신>을 스크린, 브라운관, 라이선스 사업으로 확장하여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글로벌 브랜드로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영화 <목욕의 신>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1-310-3083/3013) 및 영화사 문와쳐 담당자(031-919-3383)에게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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