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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시 이영태 부시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방문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8.22
조회
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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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시 이영태 부시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방문

 
- 가오슝시, 한국의 만화진흥법 도입 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만화영상 자원 융합·육성에 대한 전략 벤치마킹
- 이영태 부시장,“한국은 만화 진흥에 관한 선진국으로 좋은 본보기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

 
? 대만 가오슝(Kaohsiung, 高雄)시의 이영태 부시장이 22일, 부천시에 위치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현세, 이하 진흥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이 날 방문은 가오슝시 측에서 한국 내 “만화 진흥에 관한 법률” 입법안 도입 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만화영상 자원에 대한 융합·육성 전략 및 역할, 성과 등에 대해 직접 알아보기 위하여 이뤄졌다. 가오슝시 측 방문단으로는 단장인 이영태 부시장 외 가오슝시 경제개발부 란 치엔 창 총재와 챙원성 최고관리자, 중국 입법의회 추이잉 국회의원, 가오슝무역상업협회 치엥 췐 한 최고책임자, 타이난대학교 후 아이 시엥 교수 등 19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가오슝시 이영태 부시장은 인사를 통해 “예전부터 문화 산업에 관심이 있었고 특히 만화 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만에도 만화가와 만화 관련 산업들이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 어떻게 만화가와 결합해서 만화가의 작품을 세일즈 하고 어떻게 활성화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잘 알지 못한다. 그 점에서 한국은 선진국으로써의 좋은 본보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화가들에게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형태를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이후 양측 관계자들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가지고 있는 만화영상자원의 융합과 육성에 대한 전략, 2011년 통과된 만화진흥법에 포함된 인재양성 정책, 한국만화산업 클러스터로서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역할 및 성과, 민간기업과의 협력 전략 및 업무 분담 방향, 한국만화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출 확대 비전 및 효과성 등과 관련한 내용을 논의했다.
 
? 한편 간담회 후 가오슝시 방문단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에 위치한 복합만화문화공간인 한국만화박물관을 둘러보며 한국 만화산업의 역사와 발전상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이 날 방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2-310-3083, 3013)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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