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행사장 곳곳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만화관람하며 만화교육 강조
- 어린이만화가들의 축제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성공적 개막 기원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6일 인천에서 열린 제18대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자 선거 인천합동연설회에 참석한 뒤 만화도시 부천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국내 최대·유일의 만화전문축제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 이하 BICOF 2012)를깜짝 방문하여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김문수 지사는 메인 행사장인 한국만화박물관을 비롯하여 주제전시인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의 언어 K-comics’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특설관 등 축제 곳곳에서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과 함께 만화를 관람하며 높은 관심과 흥미를 나타냈다.
　
? 특히 관람 도중 만난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에게는 만화를 단순히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며 쉽게 접할 수 있는 시설이 보강되어 휼륭한 만화인재들이 더욱 많이 육성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하였다.
　
? 또한 이번 BICOF 2012의 축제 속 축제로서 전 세계 10여 개국의 어린이 만화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화가의 꿈을 키우게 될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에 관심을 보이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하기도 했다.
　
? 대선 예비후보인 김문수 지사의 방문으로 더욱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고 있는 BICOF 2012는 19일(일)까지 부천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일대에서 계속되며,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는 18일(토)부터 1박 2일 간 진행된다.
　
? BICOF 201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icof.com)와 축제 사무국(032-310-3060~8)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