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home > 진흥원소식 > 언론/보도 > 보도자료

언론/보도

K-Comics가 만드는 신한류, ‘비스트’가 앞장선다!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8.10
조회
2,252
twitter facebook 구글플러스

K-Comics가 만드는 신한류, ‘비스트’가 앞장선다!

 
- 16일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진행될 한국만화박물관에서 K-Comics 홍보대사로 위촉 예정
- 향후 K-Comics를 국내와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로서 전방위적 활동 기대

 
? 최근 자신들을 주인공으로 한 코믹스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의 출간 소식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모은 그룹 ‘비스트(Beast)’가 새로운 한국만화 브랜드 ‘K-Comics’의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눈길을 끈다.
 
? K-Comics는 K-pop처럼 한국만화의 해외진출 확대를 목적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선언한 개념으로, 다양한 한국만화 장르 중 섬세한 작화를 바탕으로 문화적 다국적성을 내포하여 세계인이 함께 소비할 수 있는 작품군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한국만화는 한국만화의 가치를 세계화·대형화시켜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휩쓸 새로운 한국 문화 콘텐츠의 바람이자 그 시발점으로 비상을 예고하고 있다.
 
? 관련하여 K-pop 아이돌 그룹의 선두주자로 최근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남미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비스트가 K-Comics의 첫 홍보대사로 결정되었다. 한국 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온 비스트가 K-Comics의 홍보대사로 위촉됨으로써, K-Comics는 K-Pop을 잇는 또 다른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비스트는 8월 16일(목) 오후 2시에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 2012)가 열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먼저 자신들을 주인공으로 만화화 한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 쇼케이스에 참가한다. 그리고 이후 진행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국 대표만화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현세 이사장으로부터 K-Comics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게 될 예정이다.
 
? 이번 홍보대사 위촉 이후 비스트는 K-Comics를 국내와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로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게 된다.
 
? 한편, 8월 29일 출간되는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비스트의 여섯 멤버가 각자 지닌 초능력으로 인간변종으로부터 인류를 구한다는 이야기로 인기 만화가 ‘제나’가 작화를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작품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K-Comics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만화한류의 불을 지필 것으로 전망된다.
 
? 올 여름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29일 1권 출간 후 두 달에 한 편씩 총 여섯 권의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며, 9월 3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진행될 출간기념 사인회 등 팬들과 직접 만나는 이벤트 역시 진행될 예정이다.
 
? K-Comics 홍보대사 비스트의 참여로 기대감과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BICOF 2012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부분은 BICOF 2012 축제운영위원회 사무국(032-310-3060~8)으로 문의 가능하다.
 
첨부파일
비스트(2).jpg
목록보기

퀵메뉴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