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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OF 2012 자원활동가 발대식 성황리 개최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8.10
조회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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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꽃보다 아름다워~ 우리 만화지킴이!
BICOF 2012 자원활동가 발대식 성황리 개최

 
- 140여 명의 자원활동가들 각자의 포지션에서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 다짐

 
? 8월 15일(수)부터 8월 19일(일)까지 만화도시 부천에서 개최될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 이하 BICOF 2012)의 든든한 지원군, 자원활동가를 맞이하는 자원활동가 발대식이 8월 10일(금)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개최되었다.
 
? 이 자리에는 이번에 선발된 142명의 BICOF 2012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BICOF 2012 축제 사무국 스탭들,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송영길 부천시 만화산업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 행사는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의 인사말, 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팀별 업무 소개, 전문 MC와 함께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이번 BICOF 2012의 공식 로고송인 “만화는 친구 내 친구”를 배워보는 시간, 자원활동가로서의 기본 활동자세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 등으로 진행되었다.
 
?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최전선에서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만화나눔의 에너지를 불어넣게 될 자원활동가들이 활동을 선언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스스로 축제를 즐기면서 시민과 관람객과 함께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축제가 끝날 때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 또한 김성진 축제 총괄PD는 “자원활동가를 두고 흔히 축제의 꽃이라고 표현한다. 그렇다면 축제 현장은 꽃밭과 같다고 할 수 있다”며 “여러분의 도움과 협조, 열정이 없다면 이 꽃밭은 볼품없는 꽃밭이 될 것이다.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활짝 핀 꽃밭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번에 선발된 140여 명의 자원활동가들은 전시/페어, 행사 운영, 홍보, 초청, 이벤트 등 다양한 팀으로 나뉘어 BICOF 2012 축제 기간 동안 각자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관람객들이 축제를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활동하게 된다.
 
? 자원활동가 중 올해 23세의 대학 휴학생인 홍보팀의 김종완 활동가는 “이번 만화축제에서 직접 시민과 만화문화를 나누는 경험은 어린 시절부터 만화를 좋아해 왔고, 지금도 만화를 좋아하는 청년으로서 매우 뜻 깊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이번 BICOF 2012의 자원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의 언어 K-Comics Manhwa’라는 주제로 문화도시 부천을 만화로 가득 채울 BICOF 2012는 오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축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부분은 BICOF 2012 축제운영위원회 사무국(032-310-3060~8)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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