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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에는 즐거운 볼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8.08
조회
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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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에는 즐거운 볼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 8월 중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4>, <파닥파닥>, 무료 공연 <그림자 극장> 등 볼거리 풍성

 
? 만화도시 부천에 위치한 한국만화박물관이 휴가철이자 여름방학 기간인 8월 동안 인기 애니메이션 상영과 무료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는 2002년 1편 개봉 이후 현재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이스 에이지>의 4편 <아이스 에이지 4 : 대륙이동설(블루스카이 스튜디오 제작, 92분, 전체이용가)>을 12일(일)까지 상영한다.
 
? 빙하기의 지구, 갑작스런 대륙 이동으로 인해 살 곳을 잃어버린 주인공 시드와 매니, 디에고가 빙하를 배 삼아 정처 없이 떠돌던 중 무시무시한 해적단과 마주치게 된다는 내용의 본 작품은 개봉 후 단숨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도 1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 귀여운 캐릭터들의 광활한 빙하기 속 신나는 모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본작은 특별히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꺾기도’의 주인공들인 개그맨 김준호, 홍인규, 조윤호 등이 목소리 출연을 맡았다.
 
? 아울러 만화영화상영관에서는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8월 15일(수)~19일(일)) 기간 중인 17일(금) 저녁 6시 30분, 국내 애니메이션 <파닥파닥(이대희애니메니이션스튜디오 제작, 78분, 12세 관람가)>을 특별상영한다.
 
?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부대행사인 <애니마니아 - BICOF 무료상영회>로서 상영되는 본 작품은 <마당을 나온 암탉>과 <돼지의 왕>의 뒤를 잇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전으로 평가받은 작품이다.
 
? 특히 작품 상영 후 감독인 이대희 감독과 <돼지의 왕> 연상호 감독이 관객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마니아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바다 속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던 고등어 ‘파닥파닥’이 그물에 잡혀 횟집 수족관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본 작품은 계급화·서열화가 만연한 관료주의 인간사회를 냉철하게 비유하고 있다는 평단의 극찬을 받아왔다. 이를 통해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하여 ‘CGV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하는 등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 본 특별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17일 오후 2시부터 상영관 앞 별도 티켓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
 
? 또한 11일(토)에는 오후 1시 30분과 3시, 2회에 걸쳐 가족관람객을 위한 무료 공연 <그림자 극장>이 한국만화박물관 1층 제2기획전시실에서 선보여진다.
 
? 불을 끄면 빛과 그림자의 과학적 원리와 함께 상상 속 동화의 나라가 펼쳐지면서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내게 되는 본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몰려든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국내최대의 복합만화문화공간,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될 본 작품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 담당자(032-310-3021, 3093)에게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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