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home > 진흥원소식 > 언론/보도 > 보도자료

언론/보도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증강현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8.03
조회
2,567
twitter facebook 구글플러스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증강현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 행사장 안내, 프로그램, SNS, 증강현실 즐기기 등으로 정보력, 기술력, 재미 고루 담아
- 축제 기간 행사장 전역에서 증강현실 기능 통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진행

 
? 오는 8월 15일(수)에서 19일(일)까지 만화도시 부천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유일의 만화 전문축제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 이하 BICOF 2012)가 시민들에게 우리 만화를 통한 신기술의 발전을 소개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준비했다. 바로 단순히 ‘보는’ 만화에서 그치지 않고 만화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증강현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서다.
 
? BICOF 2012 증강현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다양한 테마가 있는 참여형 어플리케이션으로 축제의 대상 관람객을 만화를 좋아하는 팬 뿐 아니라 새로운 아이템과 신기술에 민감한 젊은 세대까지 확대시킬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만화 축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력, 기술력, 재미 등 다양한 면모를 고루 담고 있다.
 
? 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BICOF 2012의 ‘행사 소개’, ‘행사장 안내’, ‘프로그램’, ‘SNS’, ‘증강현실 즐기기’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가 제공된다. 특히 한 눈에 행사장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장 안내’ 메뉴는 한국만화박물관과 영상문화단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BICOF 2012를 더욱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 본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특별한 부분은 바로 ‘증강현실 즐기기’ 메뉴다. 본 메뉴는 “상상은 현실이 되고 도시는 만화가 된다”는 축제 콘셉트를 살려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현실 속 디지털 만화도시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 BICOF 2012의 관람객들은 본 메뉴를 통해 축제 기간 한국만화박물관 및 시민문화동산 등 행사장 곳곳에 위치한 만화 증강현실 아이콘들에 접속하여 해당 만화의 정보나 주인공의 대사 등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어디서든지 스마트 기기에서 본 메뉴를 활성화시킨 후 BICOF 2012 로고를 가져다대면 국카스텐과 변병준 작가가 참여한 BICOF 2012 공식 트레일러를 즉석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또한 클릭 한 번으로 축제 행사장 곳곳에 숨겨져 있는 캐릭터들을 스마트 기기로 인식하여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담겨 있다. ‘빼꼼’, ‘태권V’, ‘이끼’, ‘목욕의 신’ 등 인기 만화의 캐릭터들이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선명한 화질로 구현되면 관람객은 만화 속 주인공과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자신의 스마트 기기에 바로 저장하거나 페이스 북, 트위터 등 SNS에 곧바로 업로드 할 수 있다.
 
? 이 기능을 통해 BICOF 2012의 행사장은 증강현실 기술을 통한 하나의 거대한 전시장이 된다. 이 특별한 전시는 “증강현실 만화전 ”으로 명명되어 BICOF 2012의 핵심 행사로서 진행된다.
 
? BICOF 2012 증강현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오는 8월 11일(토)부터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 어플리케이션으로 접근성을 확대한 BICOF 2012는 오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icof.com)와 축제 사무국(032-310-3060~8)에 문의 가능하다.
 
목록보기

퀵메뉴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