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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박철민 BICOF 2012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 자처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7.26
조회
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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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화를 사랑하는 ‘강철대오’!
영화 <구국의 강철대오> 주연배우 김인권 박철민
BICOF2012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 자처

 
? 우리 만화를 사랑하는 ‘강철대오’가 떴다. 영화 <구국의 강철대오>의 두 주연배우인 김인권 박철민이 오는 8월 15일부터 부천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 이하 Bicof 2012)를 위해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를 자처한 것이다.
 
? BICOF는 매년 우리 만화를 사랑하는 사회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을 ‘별별만화사랑서포터즈’로 위촉하고 있다. 2011년에는 건담마니아로 잘 알려진 배우 이시영, 번역가이자 ‘미수다’로 잘 알려진 미르야 말레츠키 등이 활동했으며, 올 2012년에는 이미 가수 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이 ‘별별만화사랑서포터즈’로 위촉된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영화 <구국의 강철대오>의 두 주연 배우인 김인권, 박철민이 시민들에게 우리 만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구하는 ‘별별만화사랑서포터즈’로 위촉되었다.
 
? 배우 김인권은 충무로에 소문난 만화광으로 알려져 있다. 김인권은 BICOF 2012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어렸을 때 <독고탁>을 즐겁게 읽으며 자랐고, 이현세 작가의 만화는 전부 읽었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인권은 좋아하는 만화로 이현세 작가의 <남벌>,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등을 꼽기도 했다. 또한 “요즘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웃사람>등과 같이 인기 높은 웹툰이 활발하게 영화화 되고 있어, 배우로서도 웹툰을 즐겨 읽지 않으면 캐릭터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만화와 연기에 대한 관계를 진지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 배우 박철민 역시 우리 만화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자녀들에게 친구 같고 때론 동생 같은 아버지가 되길 바라는 평소 교육관을 반영하듯 “자녀들과 소통하기 위해 두 딸들이 좋아하는 웹툰을 열심히 본다.”고 밝혔다. 또한 축제가 개막하면 자녀들과 함께 꼭 축제현장을 찾아 즐기겠다고 다짐했다.
 
? 이렇게 우리 만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숨기지 못하는 두 배우가 주연하는 영화 <구국의 강철대오>는 1985년 미문화원 점거사태를 배경으로 미모에 여대생에게 반해 전대협 소속 열혈 운동권으로 위장한 중국음식점 배달원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이다. 배우 김인권은 영화의 주인공인 중국음식점 배달원 ‘강대오’역을 맡아 <방가방가>이후 육상효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배우 박철민은 ‘강대오’의 선배 배달원 ‘황비홍’역을 맡아 특유의 코믹한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 영화 <구국의 강철대오>는 현재 무더위 속에서 가열찬 막바지 촬영 중이며, 두 주인공이 서포터즈를 자처한 국내 유일, 최대의 출판 만화 콘텐츠 전문 축제 BICOF 2012는 오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BICOF.com에서, 기타 문의 사항은 Bicod 2012 사무국(032-310-306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첨부파일
김인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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