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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기자회견 개최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7.24
조회
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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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기자회견 개최

 
-“8월 15일, 도시는 만화가 된다”BICOF 2012 개최 공식 예고
- 어린이들의 총리 로보카 폴리, 천만배우 김인권,‘말숙이’오연서 홍보대사 위촉
 
? 오는 8월 15(수)~19(일)까지 만화도시 부천에서 열리게 될 국내 유일의 만화 전문 축제인 제 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운영위원장 박재동, 이하 Bicof 2012)가 서울 을지로 페럼 타워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 이 날 기자회견에는 축제운영위원장인 박재동 화백을 비롯하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병헌 원장, 2011년 부천만화대상 수상자 최규석 작가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이 날 행사에서 박재동 위원장은 “현재 한국만화는 문화사절단으로 세계 곳곳에 퍼져나가 새로운 한류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 해 Bicof 2012는 이러한 우리만화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전망하고자 한다”며 이번 축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축제에 대한 전반 소개를 맡은 김성진 총괄PD는 ”올해 Bicof 2012는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언어 K-Comics 만화‘를 주제로 국제축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시민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축제“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Bicof 2012를 소개했다. 또한 축제 속 축제로 펼쳐지는 Bicof 2012의 중요 부대행사 중 하나로 소개된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는 자라나는 만화 꿈나무들을 육성하는, 만화의 미래를 주목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 이 날 행사에는 Bicof 2012의 홍보대사인 ‘별별만화사랑서포터즈’로 위촉된 배우 김인권, 오연서 등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화계에서 소문난 만화광인 김인권은 “어린 시절 만화 <독고탁>과 이현세 작가의 <남벌>, <공포의 외인구단> 등을 좋아했다”면서 “코믹(Comic)한 배우로서 많이 소개되는데, 우리만화 ''''K-Comics''''가 K-POP에 이은 새로운 한류 트렌드라 하니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연서는 “평소 만화방에 가서 하루를 지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 만큼 만화를 사랑한다”며 만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시했다.
 
?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지만 촬영 일정으로 인해 이 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한 배우 박철민은 축제가 시작되면 자녀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겠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해오기도 했다. 또한 이 날 박재동 위원장은 즉석에서 김인권과 오연서에게 캐리커처를 그려 증정하며 시선을 모았다.
 
? 한편 이 날 행사에는 또 하나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 캐릭터 ‘로보카 폴리’가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만화도시 부천의 대표캐릭터인 ‘빼꼼’과 함께 이번 Bicof 2012의 홍보대사가 된 로보카 폴리는 순수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으로서 어린이들에게 ‘뽀토령(뽀로로)’의 뒤를 이어 ‘폴총리’로 불릴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 국내외 만화가 뿐 아니라 시민들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한 이번 Bicof 2012는 오는 8월 15일(수)에서 19일(일)까지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및 부천시민문화동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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