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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로고송 공모 결과 발표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7.19
조회
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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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내 운명, 만화 축제가자!”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로고송 공모 결과 발표

 

- 6월 25일에서 7월 4일까지 10일 간 250여 작품 접수되며 폭발적 반응 얻어
- 1등 수상작‘만화는 운명 내 운명(박상욱 作)’, BICOF 2012 공식 주제가로 완성돼 활용 예정
- BICOF 2012 자원활동가 2차 모집도 7월 23일까지 진행 중

 
? 오는 8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만화도시 부천에서 개최될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 2012)와 관련하여 큰 관심 속에 진행된 공식 로고송 가사 공모 결과가 드디어 발표되었다.
 
? 즐겁고 신나게 세상과 소통하는 열린 축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BICOF 2012가 준비한 이벤트인 본 공모는 인디밴드 ‘바이널스’의 멤버 윤순영이 작곡한 세련된 공식 로고송 멜로디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가사로 축제를 알릴 수 있는 가사를 전 국민 대상으로 모집하였다.
 
? 본 공모의 발표는 본래 7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짧은 공모 기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 250여 건이 넘는 작품들이 접수되면서 주최측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게 만들었다. 특히 접수 기간 중 한 초등학생 어린이는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BICOF 2012 축제사무국을 찾아와 본인이 손으로 직접 쓴 가사를 전달하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 접수된 공모작들의 심사에는 BICOF 2012 축제운영위원단 및 사무국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 로고송 작곡가 등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진지하게 심사에 임하였다.
 
? 열띤 심사를 거쳐 박상욱 씨의 “만화는 운명 내 운명”이 최종적으로 1위를 수상하였다. 본작은 “인생은 즐거워, 만화가 함께하는 인생은 너무 즐거워”라는 가사를 통해 삶의 긍정적 에너지가 되는 만화의 힘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마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만화는 운명 내 운명”이라는 재미있는 후렴구를 통해 만화가 가진 즐거운 상상력을 세상에 퍼뜨릴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 이외에 2등으로 선정된 권유정 씨의 “만화가 많아”, 한경희 씨의 “We Love 만화“ 등 총 8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1등 수상작인 “만화는 운명 내 운명”은 7월 중 BICOF 2012의 공식 주제가로 최종 완성되어 홍보영상에 삽입되며, 각종 무료 음원사이트에도 등록된다. 또한 축제 기간 중 퍼레이드 음악으로 편곡되어 사용되는 등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곳에서 울려 퍼지게 된다.
 
? 또한 1등 선정자에게는 뉴아이패드 32G 1대가 부상으로 지급되며, BICOF 2012 로고송 작사가로서 공식 표기되고 개막식 VIP로 초청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2등(2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원권, 3등(5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BICOF 2012 초대권(2매)가 수여된다.
 
? BICOF 2012 운영위원장인 만화가 박재동 화백은 “예상을 뛰어 넘은 큰 관심과 애정에 너무나 감동했다. 작품 하나하나를 보다 많은 분과 공유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든 기록을 남겨 기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아울러 BICOF 2012는 축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자원활동가의 2차 모집도 7월 23일(월)까지 진행 중에 있다. 본 모집을 비롯한 BICOF 2012의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BICOF 2012 공식 홈페이지(www.bicof.com) 및 BICOF 2012 축제운영위원회 사무국(032-310-3060~8)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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