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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만화사랑 서포터즈 대표회원단 공식 출범!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7.09
조회
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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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의 상상력을 업그레이드할 그들이 온다!
만화사랑 서포터즈 대표회원단 공식 출범!

 
- 클래지콰이 호란‘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위촉 및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만화여신 활동 선언
- 각계각층 대표회원 10여 명 위촉,‘그룹에이트’송병준 대표‘만화사랑 베스트 서포터즈’수상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현세)은 7월 9일,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인 가수 ‘호란’을 비롯한 정관계·산업계·문화예술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만화사랑 서포터즈”의 대표회원단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 본 행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한국만화 문화 및 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1년 2월 첫 발대식을 시작으로 출범시킨 “만화사랑 서포터즈”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올 해 첫 공식행사이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현세 이사장은 이 날 행사를 시작하는 환영사에서 “한국 만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만화가들이 좋은 작품을 내놓는 것이 우선이겠으나, 좋은 작품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데 이를 위해 만화계 외부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진흥원을 중심으로 발촉한 ‘만화사랑 서포터즈’는 앞으로 문화예술후원회이자 나눔활동회로서 본격적으로 만화문화와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이 날 “만화사랑 서포터즈”의 홍보대사격인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로 위촉된 호란은 일본의 유명 만화인 <천재 유교수의 생활(야마시타 카즈미 저, 학산문화사)>에 등장하는 인물에서 예명을 따왔으며, 미국 만화 <에밀리 더 스트레인지(버즈 파커 저, 세미콜론)>의 번역가로도 활동하는 등 이전부터 연예계 대표 만화애호가로 알려져 왔다.
 
? 호란은 위촉 후 “그 어떤 장르보다도 그림이나 스토리나 연출에 있어서 가장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만화라는 예술장르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했으면 좋겠다. 저 역시 그에 한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또한, “만화사랑 서포터즈”의 홍보대사 외에도 오는 8월 15~19일 만화도시 부천에서 열리게 될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홍보대사 역시 맡아 축제 개막식의 사회를 보는 등 한국만화와 관련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 이 날 행사에서는 호란 뿐 아니라 박창식 국회의원,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광회 위원장, 김성룡 교보문고 대표, 청원건설 배병복 회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영빈 집행위원장, 로고스필름 이장수 대표,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 등 정관계 및 산업계, 문화예술계 관계자 10여 명이 ‘만화사랑 서포터즈 대표회원’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궁>,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 등 대표적인 만화 OSMU 드라마를 제작한 프로덕션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는 ‘만화사랑 베스트 서포터즈’상을 수상하였다.
 
? 한편 ‘만화사랑 서포터즈’는 만화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만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2011년 출범 후 현재까지 약 4천 5백여 명의 회원을 모집한 바 있다. 향후 ‘만화사랑 서포터즈’는 이번에 출범한 대표회원단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후원회원 및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일반회원을 지속적으로 모집하여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한국만화에 대한 홍보, 후원,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한국 만화의 상상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이 날 행사 및 만화사랑 서포터즈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2-310-3013)에게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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