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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만화교육’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만화교육의 장 열다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7.02
조회
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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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만화교육’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만화교육의 장 열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미2동 주민센터와 함께“찾아가는 만화교육 - 아이패드 만화교실”개최
- 향후 다양한 무료 만화교육 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만화체험 기회 확대 예정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김병헌)과 부천시 원미2동 주민센터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만화교육 - 아이패드 만화교실”이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 간 원미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사회공헌 사업인 “행복한 만화나눔”의 부대사업 “찾아가는 만화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원미2동 인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패드(iPad)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기초 만화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 강좌는 아이패드 어플리케이션인 ‘인스타 스케치’와 ‘모포부스’을 활용하여 카툰 컷과 3D 캐리커쳐를 제작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강사로는 전문 만화강사인 현상규 작가와 이아미 작가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대상인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 이번 “아이패드 만화교실”은 원미2동 주민센터를 통한 사전 접수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만화특별시 부천시민의 만화사랑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 교육강사인 이아미 작가는 “강좌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아이패드를 통해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담아 카툰과 캐리커쳐를 직접 그려보는 활동에 큰 흥미를 나타내고 있어,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만화교육이 대상의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분명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병헌 원장은 “‘찾아가는 만화교육’ 사업을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만화특별시 부천시의 시민들에게 더욱 생활과 밀착된 만화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2월, 원미2동 주민센터를 만화를 주제로 한 문화공간으로 꾸미고 만화캐릭터 ‘미동이’를 제작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 해당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담당자(032-310-3025)에게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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