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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작성자
선걸
작성일
2012.04.23
조회
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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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 만화가 및 전문가 100인, 한국 만화 명작 100선 선정
- 일반인 대상 선호도 조사, 1위 공포의 외인구단, 2위 식객, 3위 궁 등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김병헌, 이하 진흥원)은 한국명작만화를 재조명하고자 국내 최초로 ‘한국만화명작 100선’을 선정하고, 일반인 대상으로 100선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 이번 조사에서는 만화가, 학계, 출판계, 평론계 전문가 100명이 ‘한국만화명작 100선’을 선정하여, 15세 이상~49세이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 명작만화 100선에 대한 선호도 순위를 도출하였다.
 
? 그 결과, 이현세 작가의 ‘공포의 외인구단’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2위는 허영만 작가의 ‘식객’, 3위는 박소희 작가의 ‘궁’이 뽑혔다. 또한 웹툰인 강풀작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가 각 각 4위, 8위를 차지했다.
 
? 성별로는 남성은 ‘공포의 외인구단’을, 여성은 ‘궁’ 을 가장 좋아하는 만화로 뽑았고, 세대별로는 10대는 ‘마음의 소리’, 20대는 ‘오디션’, 30대는 ‘열혈강호’, 40대는 ‘공포의 외인구단’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밖에도 ‘한국만화명작 100선’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읽은 만화는 김수정 작가의 ‘아기공룡 둘리’가 뽑혔고,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 배금택 작가의 ‘열네 살 영심이’, 이진주 작가의 ‘달려라 하니’가 열독률이 높은 순으로 조사됐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병헌 원장은 “이후에도 ‘어린이?청소년 권장만화도서 선정 등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우리만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화 창작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 이 밖에 문의는 032-310-305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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