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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만화산업기관 방문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2.03.28
조회
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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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만화산업기관 방문


- 3/29,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현장 방문 및 만화계 대표 작가 및 관련기업과 오찬 간담회
- 한국 만화 클러스터 확대, 글로벌 한류전략, 만화진흥 법?제도 개선 등 논의

?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월 29일 국내 대표 만화산업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을 방문한다.

? 이번 방문은 만화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돌아봄과 동시에 국내 대표만화가 및 산업 관계자들과 한국 만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 오찬 간담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과 이현세 진흥원 이사장, 김병헌 진흥원장, 그리고 조관제 한국만화가협회장, 차성진 우리만화연대회장, 황미나, 정연식, 주호민, 이재식 씨앤씨레볼루션 대표 등 만화가 및 관련기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부천시와 만화계는 문광부의 만화산업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 최광식 장관은 디지털만화 유통지원 사업시설과 만화가 및 기업 창작실이 위치한 비즈니스 센터를 둘러본 뒤, 한국만화박물관 내 새롭게 선보인 고우영관을 비롯한 한국만화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김종래, 허영만, 황미나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육필원고가 보관되어 있는 수장고를 견학할 예정이다.

? 김만수 부천시장은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붐과 함께 국내만화 역시 세계시장을 견인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더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한국만화자료원, 만화창작스튜디오, 만화아카데미, CT기업 등을 집적화 할 수 있는 ‘글로벌만화 창의 센터’ 건립이 시급하다.”며 중앙부처의 예산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 이현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은 “‘글로벌코믹 프로듀싱‘ 사업 등을 통해 한국형 세계만화 ’K-comics‘로 한류의 붐을 일으키고, 미국현지에서도 통하는 그래픽 노블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 문의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전략기획팀 우지영 과장 032-31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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