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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일상, 그래도 웃음은 있다? <제1회 애니마니아 영화제>개최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2.02.17
조회
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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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일상, 그래도 웃음은 있다?

<제1회 애니마니아 영화제 : 일상의 코미디>개최


- 2/23(목)~26(일), 한국만화박물관 세계 유수의 애니메이션 80여 편 무료 상영
- 감독 초청전, 가족애니메이션 극장 등 시민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 부천시 소재 한국만화박물관은(원장 김병헌) 오는 2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나흘간 <제1회 애니마니아 영화제 : 일상의 코미디>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세계 유수의 애니메이션을 일반 시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문화혜택의 제공과 국내 만화·애니메이션의 관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 <제1회 애니마니아 영화제>는 개성 넘치는 경주마들의 황당한 경주로 웃음을 자아내는 일본의 마시마 리이치로 감독의 <시네마경마> 전체시리즈를 비롯하여,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나 일상의 소소한 사건들을 코믹스럽게 그려낸 모리 료이치 감독의 <피핑라이프>시리즈, 그 밖에도 중독성 강한 애니메이션으로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일본 신예 감독인 아오키 준 특별전이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최근의 국내외 수상작들 중 <사랑>,<우정>을 다룬 에피소트를 한자리에 모아 가족애니메이션 극장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그리고 재치가 번뜩이는 작품들로 주목 받고 있는 일본의 마시마 리이치로 감독과 아오키 준 감독을 특별 초청하여 관객들과 그들의 작품세계에 관하여 깊이 있고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병헌 원장은 “일상의 코미디라는 부제처럼 억지스럽지 않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의 작품들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세대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고 또 만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제1회 애니마니아영화제>는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모든 관람은 무료이다. 단, 50인 이상의 단체인 경우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관람 및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한국만화박물관 032-310-3093 또는 cinema@komacon.kr로 문의 가능하다. 일정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http://www.komacon.kr/) 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상영작 및 프로그램은 진행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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