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는 얼마?”

만화예술의 새 지평, <만화아트마켓> 열린다!

- 3/14 오후 5시 개막식 개최, 3/15 ~ 4/14 전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디자인갤러리
- 이두호, 이현세, 김혜린, 최규석 등 인기작가 총 65명, 168점 출품
- 15만원부터 500만원 상당 만화 원고, 원화, 삽화 등 작품 총액 약 2억원 상당

? 한국만화가 103년 만에 민간부문에서는 처음으로 만화원화를 전시 및 판매하는 <만화아트마켓>이 3월 15일(목)부터 4월 14일(토)까지 한달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디자인갤러리에서 열린다.

? 오늘(14일) 전시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현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방중혁 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 이 은 명필름 감독 등 참여 작가를 비롯해 각계 저명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현세, 이두호, 이희재, 김혜린, 임광묵, 권가야, 석정현, 최규석, 하일권 등 국내 내노라하는 스타작가들과 촉망받는 현대미술 작가 총 65명이 대거 참여 하여 약 168점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 작가의 초기작에서 최근 작품에 이르기까지 출판만화 원고, 만화 원화, 삽화, 스케치 등 작게는 15만원부터 크게는 500만원 상당의 작품들이 소장가들을 기다린다. 작품가 총액만 해도 약 2억원에 달한다.

? 이번 행사는 선진국과 달리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는 만화를 이번기회를 통해 재평가 받고, 만화 창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아르떼피아가 공동기획 하였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병헌 원장은 “작가들의 생생한 숨결과 섬세한 펜 터치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또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며, 만화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전시 및 작품 구입과 관련한 문의는 (032-310-3060 최원혁 주임) 또는 (02-332-5818 신윤정)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