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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만화박물관, 지역 내 만화나눔‘훈훈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2.02.03
조회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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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 지역 내 만화나눔‘훈훈


- 문화수혜 확대 및 만화문화 정착을 위해 부천 내 15개 복지관 및 아동센터에 만화도서 전달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김병헌)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이 지역 내 보다 공평한 문화수혜 확대와 만화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일 한울지역아동센터에서 만화도서 전달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 이번 만화나눔 사업을 통해 부천지역 내 15개의 복지관 및 아동센터에 학습만화 및 만화도서 총 7,500여 권과 책장이 함께 전달되었다.

? 이날 간담회에는 부천시아동센터연합회 전병노회장과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사무국장, 한희정 한울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각 기관들이 상호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특히, 각 센터별 멘토링 제도나 재능기부 인력풀의 구축 등의 구체적이고 유용한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병헌 원장은 “미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신체 뿐만아니라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충분한 문화적 공급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많은 만화콘텐츠가 모여 있는 진흥원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한 화답으로 부천시 아동센터연합회 전병노 회장은 “각 기관에서 서로 도울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을 마련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사무국장은 “각계 일하시는 분들이 머리를 모아 이야기를 하니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며 “좋은 생각들을 머리에만 담아 둘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기쁘게 답했다.

? 이번 만화나눔 사업은 부천희망재단과 한국만화박물관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달에는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희망만화 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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