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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내 최초 다큐멘터리 만화잡지, <사람사는 이야기> 창간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12.21
조회
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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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다큐멘터리 만화잡지

<사람사는 이야기> 창간


- 기록문학과 만화가 만난 다큐멘터리 만화잡지 국내 최초 창간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침체된 만화잡지 시장에 새 지평 열어
- 생동감 있는 취재를 바탕으로 삶의 진솔한 모습 만화에 담아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이사장 이현세) 침체된 한국 출판만화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만화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하여 (주)휴머니스트출판그룹과 함께 국내 최초 ‘다큐멘터리 만화잡지 시즌1??<사람 사는 이야기>’를 12월 19일 발간했다.

? 이번 작업은 ‘다큐멘터리 만화 잡지’를 통해 만화의 영역을 다큐멘터리까지 넓혀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웹툰이나 일반 만화에서 볼 수 없는 철저한 취재와 사실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또한 이번 창간호<사람 사는 이야기>는 우리의 현실과 청춘, 역사를 나눠 담은 최초의 만화잡지이다. 창의적인 만화의 표현 속에 생동감 있는 취재를 통해 얻은 우리 내 삶의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을 울고 웃게 한다.

?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삼화고속의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로 구성된 <24일 차>를 비롯해 돈을 위해 타인의 슬픔을 보아야 하는 철거 아르바이트생이 느끼는 비애를 담은 <단돈 5만원>, 재일교포의 눈으로 본 한국의 모습을 그린 <재일교포 2.5세 노란구미의 신혼일기>등 우리의 삶속의 다양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있다.

? ‘다큐멘터리 만화잡지 시즌1??<사람 사는 이야기>’는 ‘2011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만화가 최규석을 포함해 인기 웹툰작가 정구미, 최호철, 정용현, 이국현, 황경택, 최인수, 박해성, 유승하, 신명환, 남문희, 이경석 등 총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전국 서점과 온라인 매장을 통해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시중 판매가 15,000원)

? 한편,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영화와 만화의 랑데뷰라는 목표로 ‘씨네21-만화특별판’을 제작 지원하여 지난 11월 3일부터 출간, 판매 중에 있다. <이끼 외전>, <트레이스 1.5>등 특별판에서만 최초로 공개된 6편의 작품과 강풀, 윤태호, 봉준호의 대담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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