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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웹툰작가 최종훈, 정연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12.14
조회
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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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웹툰작가 최종훈, 정연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 최종훈,정연식 작가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 최종훈 작가, 부천FC 소재 <모든걸 걸었어>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에 인기리에 연재

? 12월13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최종훈·정연식 작가가 각각 <은밀하게 위대하게>, <더 파이브>로 만화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최종훈(HUN) 작가의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천재 남파 간첩을 소재로 한 코믹 웹툰으로 2010년 6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에 연재했다. 최종훈 작가의 웹툰은 총 조회수가 4천만 건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네티즌이 웹툰 연재물을 평가한 ‘네티즌 평점’이 10점 만점 중 9.7점에 달했다. 정연식 작가의 <더 파이브>는 연쇄살인마에 대한 복수를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 웹툰으로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다음’에 연재하며 ‘네티즌 평점’ 9.6을 받았다.

?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2009년부터 <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포상>,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 <차세대콘텐츠 대상>, <방송영상그랑프리> 등 6개 분야 통합 시상식을 진행해 왔으며,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 분야에는 3개의 대통령상과 9개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개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주어진다. 올해 만화부문의 대통령상에는 <신과 함께>의 주호민 작가가 수상하였다.

? 한편 이번에 수상한 최종훈 작가는 경기도와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현세)의 지원을 받아 부천FC 선수들을 소재로 한 축구 웹툰 <모든 걸 걸었어>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11월 말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웹툰 <쎈놈>을 연재한 인기 작가 박용제와 <스마일 브러시> 와루 작가, <헬로 리틀 고스트>, <소나기>의 울지 않는 소년 작가가 함께 작업 중이다.

? 웹툰 <모든 걸 걸었어>는 축구를 하면 생명을 보장 받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주인공이 ‘축구’라는 꿈을 버리지 않고 3부리그 부천 FC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감동적으로 다루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웹툰 드림팀이 모여 만든 작품’이라는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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