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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박물관으로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보러오세요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12.08
조회
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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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박물관으로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보러오세요


- 12월 8일(목)~1월 6일(금), 한국만화박물관 3D애니메이션 전용 상영관에서 특별 상영
- 패키지 요금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애니메이션과 박물관 모두 관람 가능

?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12월 8일(목)부터 내년 1월6일(금)까지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이 손을 맞잡은 3D애니메이션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을 만화박물관 3D애니메이션 전용상영관에서 상영한다.

? 만화박물관 3D애니메이션 상영관은 일반 영화관과 달리 어린이 관객들의 앉은키를 고려해 제작된 어린이 의자, 넓은 이동통로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자녀와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또, 영화관람 전후로 체험할 수 있는 만화박물관은 한국 만화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만화전시와 4D상영관, 만화도서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교육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최근에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만든 <감각의 확대, 관계의 확장 展>, 동양 입장에서 십자군 전쟁을 재해석한 교양 만화<십자군이야기 展>, 신인작가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한 <사계이야기 展>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 특히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상영 기간에는 한국만화박물관 유료 관람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 관람료(5,000원)에 3D애니메이션 관람료(시중 성인13,000원), 음료 이용권을 묶어 학생 10,000원, 일반 1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은 <인디아나 존스>시리즈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스필버그의 모험담이자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피터잭슨이 함께 작업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특종을 노리는 신참 기자 틴틴(제이미 벨)이 우연히 유니콘이 박힌 모형배를 손에 넣은 뒤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렸다. ‘빌리 엘리어트’로 친숙한 제이미 벨이 주인공 틴틴을, 골룸으로 알려진 앤디 서키스가 틴틴의 조력자이자 친구인 하독 선장을, 007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는 악당인 레드 라캄을 각각 맡아 목소리 연기를 했다.

? 작품 및 상영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komacon.kr/) 또는 032-310-309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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