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home > 진흥원소식 > 언론/보도 > 보도자료

언론/보도

만화가, 작품 제 값 받는 전략과 전술을 배우다!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12.06
조회
2,734
twitter facebook 구글플러스
만화가, 작품 제 값 받는 전략과 전술을 배우다!


- 12/9(금), 12/17(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가 권익보호를 위한 피칭, 협상, 세무 특강 시리즈 개최!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오는 9일(금)과 17일(토) ‘만화가를 위한 꼼꼼맞춤 기획특강’을 개최한다.

? 이번 특강은 지난 10월 진행한 제1탄 ‘만화가, 내 고료 제대로 받는 말 한마디!’에 이은 기획시리즈로, 최근 만화콘텐츠를 활용한 사업 및 기업 마케팅 소재가 좋은 반응을 얻게 됨에 따라 늘어나는 만화가들과 기업들 간의 계약체결에 있어 만화가들이 제대로 작품을 평가받고 그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사실 창작자인 만화가들은 기업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프리랜서로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홍보, 피칭, 협상 등에 대한 기술은 전무하며 특히나 골리앗 대기업에 맞서 작품을 제대로 평가받기에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이러한 만화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1Step:피칭>-<2Step:협상>-<3Step:세무&회계>에 이르는 단계별 특강을 진행한다.

? 오는 9일 한국만화박물관 1층에서 진행되는 기획특강 2탄 ‘내 작품의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 방법’은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의 작품의 장점을 매력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피칭(pitching) 기술에 대해 강의한다. 한번쯤 정부지원사업이나 투자 지원을 받을 때 어떻게 하면 심사자와 투자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고민한 작가 또는 기획자에게 유용하다.

? 또, 17일 진흥원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기획특강 3탄 ‘알수록 돈 번다! 만화가를 위한 꼼꼼 회계강의’는 프리랜서 만화가들이 가장 난감해 했던 회계지식을 강의한다. 예를 들어 매년 5월 종합소득세를 낼 때마다 자신이 어떤 세금을 내고 있는지 어떻게 환급을 받아야 하는지, 또 만화가로 개인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이 나은지 프리랜서가 나은지 등 평소 궁금했던 세무&회계 부분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 볼 예정이다.

? 프리젠테이션 특강은 최근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영화<블라인드>의 제작, 기획, 프로듀싱을 맡았던 현 (주)문와쳐 윤창업 대표가 진행하며, 세무&회계 특강은 국내 대형 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에서 근무하고 현재 부천에서 다수의 만화가들의 회계를 맡고 있는 이창순세무회계사 대표 이창순 회계사가 진행한다.

? 특강은 기획자를 비롯 신중견 작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참여 신청을 원하는 작가는 강의 당일 오전까지 로 접수하면 된다. 단, 회계특강은 선착순 30명만 참여 가능하다. 별도 양식은 없으며 신청자 성명, 연락처(휴대폰), 이메일주소, 피칭 또는 회계관련 궁금한 사항 등을 기록해 제출하면 된다.

목록보기

퀵메뉴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