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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천시 문화 팸투어 성황리 개최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11.25
조회
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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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문화 팸투어 성황리 개최


- 한국만화박물관, 삼정동 소각장, 부천식물원, 옹기박물관 등 부천시내 촬영지 명소 선보여
- 드라마, 영화 등 촬영 활성화를 통해 문화도시 부천시의 명소화 및 문화브랜드 제고

? 부천시(시장 김만수)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김병헌)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함께 드라마제작사 대표, 제작PD 등 드라마 관계자를 초청해 어제 11월 24일(금) 부천시 문화 팸투어를 진행했다.

? 팸투어는 문화도시 부천만의 고유한 특성과 스토리가 있는 지역소개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유치와 소재 발굴을 돕고, 동시에 부천을 촬영지 명소로서 활성화 및 문화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기획되었다.

? 이날 행사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한 시관계자와 <애정만만세>, <영광의 재인>, <모래시계>를 제작한 김종학프로덕션의 박창식 대표, <천국의 계단>, <로드넘버원>을 제작한 로고스필름의 이장수 대표 등을 비롯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와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 제이에스픽쳐스, 사과나무픽쳐스 등의 11개 드라마 제작사 PD, 그리고 웅진플레이도시 문무경 대표, 시공간의 감 김홍균 대표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 김만수 부천시장은 리셉션장에서 “우리 도시 부천은 펄벅의 일생이 깃든 곳이면서 붉은 악마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또한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부천필하모닉, 부천국제만화축제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스토리가 넘치는 공간으로서 부천시 전체가 하나의 세트장과 같은 곳이다.”라고 부천시를 소개하며 “드라마 촬영지로서 많은 활용을 바라며, 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로고스필름의 이장수 대표는 “부천은 드라마 촬영의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곳이다. 해외에서도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요즘이 드라마를 제작하기에 아주 적기이며, 오늘 팸투어를 통해 많은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 이날 팸투어는 한국만화박물관을 시작으로 웅진플레이도시, 서커스장, 아인스월드, 부천식물원, 부천옹기박물관, 삼정동 소각장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 실제로 이날 드라마 관계자들은 장소를 구석구석 둘러보며 각 명소 홍보담당자들에게 장소 대관료를 비롯, 촬영가능 시간대, 장소 정보 등을 묻는 등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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