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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아더 크리스마스>도 보고 만화박물관도 보고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11.24
조회
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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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크리스마스>도 보고 만화박물관도 보고


- 11월 25일(금)~12월 14일(수), 한국만화박물관 3D애니메이션 전용 상영관에서 특별 상영
- 패키지 요금으로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애니메이션과 박물관 모두 관람 가능

?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는 11월25일(금)부터 12월14일(수)까지 애니메이션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3D애니메이션 <아더 크리스마스>를 만화박물관 3D애니메이션 전용상영관에서 상영한다.

? 만화박물관 3D애니메이션 상영관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부담스러운 일반 영화관과 달리 어린이 관객들의 앉은키를 고려해 제작된 어린이 의자, 넓은 이동통로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자녀와 함께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 또, 영화관람 전후로 체험할 수 있는 만화박물관은 한국 만화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만화전시와 4D상영관, 만화도서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교육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최근에 오픈한 <감각의 확대, 관계의 확장展>에서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유명 만화작가의 작품을 촉각으로 읽기, 시각을 제외한 감각으로 애니메이션 보기 등 자녀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 특히 <아더 크리스마스> 상영 기간에는 한국만화박물관 유료 관람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관람료를 대폭 할인한다. 박물관 관람료(5,000원)에 3D애니메이션 관람료(시중 성인13,000원)를 묶어 학생 10,000원, 일반 1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조조와 단체는 8,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 <아더 크리스마스>는 ‘월레스와 그로밋-양털 도둑’(1995) ‘치킨 런’(2000) 등 가내수공업 방식의 점토 애니메이션으로 영화팬들을 열광시킨 영국 아드만 스튜디오가 혁신적으로 시도한 작품이다. ‘산타는 어떻게 하룻밤 만에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20억 개의 선물을 배달할 수 있을까?’라는 모두가 궁금해 했지만 아무도 답하지 못했던 산타의 선물 배달 비법을 아드만 특유의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제작했다. 전 세계 10대들로부터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는 저스틴 비버의 신곡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작품 및 상영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komacon.kr/) 또는 032-310-30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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