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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디지털 시대, 만화한류 전략은?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11.03
조회
2,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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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만화한류 전략은?


- 제11회‘만화의 날’맞아 한국관광공사에서 <디지털시대의 만화한류 전략 세미나 >개최!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원장 김병헌) 11월 3일(목) 제11회 만화의 날을 맞이하여 ‘디지털시대의 만화한류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부천시가 지원하고 있는 ‘디지털만화 유통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100년 사는 한류 콘텐츠, 만화가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한류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된다.

?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서 전 세계적으로 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만화평론가 박인하, 서승택 청강대교수, 임달영 스토리작가, 문효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전문위원 등 각 분야의 만화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디지털 시대의 만화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서승택 교수는 미국 마블코믹스의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만화의 현황을 제시하고, 만화칼럼리스트 서찬휘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웹툰의 세계화 가능성에 대해 점검한다.

?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한 스토리작가 임달영은 만화창작의 해외진출 사례를 제시하고 우리만화의 세계 시장 진출 방향에 대해 논한다. ? 문효진 전문위원은 한류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분석하고, 한류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이주영 코믹스클라우드 대표는 한류스타를 중심으로 한 만화한류의 접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이현세 이사장은 “제11회 만화의 날을 맞이하여 최근 우리만화계의 뜨거운 관심사인 디지털만화와 만화한류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며 “정부에서도 2012년 만화 분야의 예산을 대폭 늘리고 만화한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진흥원이 한국만화 세계화의 디딤돌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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