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광회 위원장,

‘제11회 만화인의 날’ 공로상 수상!

- 11월 3일(목)‘한국관광공사에서 제11회 만화인의 날’기념행사 개최
- 이현세, 원수연, 형민우 등 스타만화가, 만화진흥법에관한법률’제정 촉구하는 결의선언
-‘2011오늘의 우리만화상’시상 및 ‘만화한류 전략 세미나’도 개최

? 11월 3일(목)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앞마당에서 열린 ‘제11회 만화의 날’ 기념 행사에서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 김 위원장은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와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축제(PISAF)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비 등을 확보, 많은 관심으로 적극 지원하는 등 한국 만화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현세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을 비롯하여 신문수, 박기정, 황미나, 원수연, 윤태호, 주호민 등 많은 신구세대 스타 만화가들이 참석하였으며 곧 국회에 상정될 ‘만화진흥에관한법률’의 필요성과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행사에 참석한 만화인들과 함께 만화인 선언을 제창했다.

? 공로상 외에도 ‘2011 오늘의 우리만화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꼬마비노마비의 <살인자ㅇ난감>, 조주희의 <키친>, 박건웅의 <노근리이야기>, 한혜연의 <기묘한 생물학>, 이재헌, 홍기우의 <야뇌백동수> 이렇게 5작품에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