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000만부 판매원작 야구만화 <메이저> 극장판으로 만나보세요

- 10월 25일(화)~11월 30일(수), 한국만화박물관 만화영화 전용 상영관에서 상영
-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구만화영화로 재미와 감동까지 함께 맛 볼 수 있는 기회

? 최근 프로야구의 뜨거운 열기가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구만화 <메이저> 극장판이 오는 10월 25일(화)부터 11월 30일(수)까지 한국만화박물관 만화영화 전용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 상영작 <메이저-우정의 강속구>는 현재 78권까지 발간된 인기 야구만화 <메이저(작가 미츠다 타쿠야)>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야구 만화계의 전설답게 일본 개봉당시 흥행수익 10억원을 돌파한 화제작이다.

? 이번 극장판에서는 왼손투수 박찬이 실은 오른손 투수였다는 사실 등 원작 만화나 TV 애니메이션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겨 있으며, 만화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그대로 살려 많은 만화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일반요금 6,000원과 박물

관 패키지 요금 9,000원(박물관5,000원+상영요금4,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객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영작 및 관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museum) 또는 032-310-309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메이저-우정의 강속구>는 리틀야구팀에서 에이스이자 4번 타자로 활약하던 초등학교 5학년 박찬이 야구를 통해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야구라는 스포츠가 안겨주는 긴장감과 볼거리 뿐만 아이라 야구를 통해 소년들의 꿈과 도전, 열정 그리고 감동을 모두 갖추고 있는 최고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성인 관객들에게는 유년시절에 대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가슴 설레는 꿈과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