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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다모>의 원작자 방학기 작가와 만나다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10.24
조회
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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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의 원작자 방학기 작가와 만나다


- 10월 29일(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모>의 방학기 작가와의 만남 개최
-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 16번째 <타임머쉰> 복간기념, 팬들과의 특별 이벤트
- 10월 26일(수) 오후 5시까지 사연을 담은 신청서 이메일 접수, 60명 선정
? 국내대표 만화진흥기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김병헌)은 잊혀진 우리만화 명작 발굴 복간 프로젝트인 ‘한국만화걸작선’의 출간을 기념하여 작가와 독자들 간 소통의 장인 ‘작가를 만나다’ 두 번째 이벤트를 오는 29일(토) 개최한다.

? 지난 8일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허영만 화백’편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적인 필치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타임머쉰>의 저자 방학기 화백이 주인공이다.

? 방학기 화백은 영화<바람의 파이터>, 드라마<다모> 등의 원작자로 최근 우리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명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최근 복간된 <타임머쉰>은 복간 희망작 앙케이트 사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할 정도로 많은 팬들이 기다려 왔던 작품이다.

? 방학기 화백의 <타임머쉰>은 1976년부터 총 13회에 걸쳐 <소년중앙>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최근 ‘한국만화걸작선’의 16번째 작품으로 복간되었다. <타임머쉰>은 그 당시 상상하기 어려운 시간여행과 인공지능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시간여행자인 모험소년 ‘창민’과 파트너 ‘소연’이 시간여행을 하며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 이번 행사는 만화 애호가 80명을 대상으로 사전신청과 현장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작가와의 대화, 사인회,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또,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방학기 화백의 대표작인 <다모>, <바람의 파이터>, <감격시대>세트를 증정한다.

?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10월 26일(수) 오후 5시까지 이메일(adream99@komacon.kr)을 통해 별도 양식없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이들 중 우수 참가 사유를 써 준 6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쉽게 기회를 놓친 독자들을 위해 행사 개최 당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만화박물관 매표소에서 20명 선착순으로 참가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를 방문하거나 또는 자료관리연구팀(032-310-30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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