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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과 함께하는 밥상’에 참여하세요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10.03
조회
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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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과 함께하는 밥상’에 참여하세요


- 10월 8일(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식객>‘허영만 작가와의 만남’개최
- 한국만화걸작선 시리즈 17번째 <각시탈> 복간기념, 팬틀과의 특별 이벤트
- 10월 5일(수) 오후 5시까지 사연을 담은 신청서 이메일 접수, 60명 선정

? 국내대표 만화진흥기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김병헌)에서는 잊혀진 우리만화 명작 발굴 복간 프로젝트인 ‘한국만화걸작선’의 출간을 기념하여 작가와 독자들 간 소통의 장인 ‘작가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 ‘작가와 만나다’이벤트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시간으로 오는 8일(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각시탈>의 저자 허영만 화백이 팬들을 만난다. 허영만의 <각시탈>은 1974년 출간돼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최근 ‘한국만화걸작선’의 17번째 작품으로 복간되었다.

? 이번 행사는 만화 애호가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작가와의 대화, 사인회,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또, 참가자 중 참가이유가 특별한 14명에게는 허영만 작가와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작가와의 밥상’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신청방법은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10월 5일(수)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이들 중 참가이유를 중심으로 심사하여 총 60명의 참가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또는, 아쉽게 기회를 놓친 독자들을 위해 행사 개최 당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만화박물관 매표소에서 20명 선착순으로 참가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 ‘작가와 만나다’ 두 번째 시간은 한국적인 필치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타임머쉰>의 방학기 작가가 오는 10월 29일(토) 독자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방학기 작가는 <바람의 파이터>, <다모> 등 이 시대의 스토리텔러로 각광받는 작가로, <타임머쉰>은 복간되기 전 인터넷 최대 만화동호회인 ‘클로버문고의 향수’ 회원들의 복간 희망작 앙케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 만화 애호가들에게는 뛰어난 스토리 텔러인 두 인기작가를 가까이에서 만나 작품과 작품철학에 대해 편안히 얘기 나눌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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