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의 날, 만화로 더욱 즐겁게

-‘38주년 부천시민의 날’ 맞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채로운 행사 마련
- 10월 1일(토), 부천 시민 대상 한국만화박물관 1일 무료개방!

? 오는 10월 1일 ''제38주년 부천 시민의 날''을 맞아 부천시 상동 소재 한국만화박물관을 비롯하여 부천일대에 공식행사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열린다.

? 한국만화박물관은 기념행사가 열리는 9월 30일(금) 시청 앞 야외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이 만화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의 날 행사분위기를 돋우고자 국내 대표 캐릭터 빼꼼, 손오공, 찌빠 등 캐릭터 탈인형과 함께 폴라로이드 포토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 부천시민의 날 당일인 10월 1일(토)에는 부천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만화박물관을 단 하루 무료 개방해, 부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박물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단, 부천 시민임을 증빙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 입장권 가격 : 일반 5,000원, 20인 이상 단체 4,000원

? 그 밖에도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프리스트> 형민우의 일러스트전시, <호텔아프리카>의 ‘박희정 특별전’, <엄마찾아 삼만리>의 ‘故김종래 특별전’ 등 얼마 전 성황리에 마친 제 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기획전시를 10월 23일까지 연장전시 하고 있다. 1층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에서는 국내 최초 200만 관람객 돌파 흥행작 <마당을 나온 암탉>과 추억의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가 상영중에 있어 온가족이 만화와 함께 부천시민의 날을 즐길 수 있다.
※상영 요금 : 마당을 나온 암탉 -일반 4,000원, 단체 3,000원 개구쟁이 스머프 -일반 6,000원, 단체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