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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천국제만화축제, 자원활동가 성공 개최 다짐!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08.14
조회
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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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만화축제, 자원활동가 성공 개최 다짐!


- 8월 13일(토) 오후 4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자원활동가 발대식’ 열려
-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 비롯 자원활동가 등 120여 명 참석
- 전시&페어, 운영, 홍보, 이벤트로 나뉘어 행사장 곳곳에서 축제지원


? 뜨거운 여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8월, 남들과 다른 특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패기와 열정을 한껏 품은 대학생 100여 명이 13일(토) 오후 4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에 모였다.

? 국내 유일의 만화전문 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의 불편을 수시로 체크하고 축제운영을 돕는 등 관람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한 자원활동가로서 참여하기 위해서다.

? 자원활동가들의 본격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에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축제관계자, 자원활동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전반에 대한 소개와 자원활동가 선언서, 기본 소양 교육, 파트별 교육, 레크레이션 등이 이어졌다.

? 축제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고스란히 얼굴에 담긴 100여 명의 자원활동가들은 ‘우리는 자원활동가가 축제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는 것을 믿는다.’는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다함께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 어릴 적 꿈이 만화가였고, 학창 시절 리더십의 경험을 통해 남을 돕는 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축제에 지원한 김선인 씨(25)와 평소 문화관련 컨텐츠에 관심이 많고 만화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었던 박선영씨(21)가 대표로 선언문을 낭독했다.

?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생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며 이번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자원활동가가 된 여러분이 행사기간 동안 그런 값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청년 자원활동가들을 응원하는 말을 남겼다.

? 마지막으로 순서로 레크레이션과 구호제창이 이어지자 5일간의 대장정을 함께 할 자원활동가 및 축제관계자들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 제 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2011) 자원활동가는 행사 기간인 17일(수)~21일(일)까지 전시&페어, 운영, 홍보, 이벤트로 나뉘어 축제의 얼굴로 행사장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 한편, 3일 앞으로 다가온 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2011)는 첫 날인 17일(수) 오후 6시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야외 잔디광장에서 이현세 진흥원 이사장,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만화작가 황미나, 윤태호, 강풀과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 배우 이시영, 미르야 말레츠키 등이 함께하는 레드카펫 행사 및 개막축하 공연 등이 성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2011)는 사전등록제로 운영한다. 홈페이지(www.bicof.com)를 통해 미리 예약하면, 행사기간 동안 진흥원 내의 한국만화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국제만화축제 사무국(032-310-313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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