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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미래 스타 만화가를 꿈꾸는 어린이,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에 도전하세요!”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08.02
조회
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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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스타 만화가를 꿈꾸는 어린이,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에 도전하세요!”


- 8월 19일(금),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세계어린이만화가 대회> 국내외 어린이 300여 명 참여
- 세계적인 만화축제로 도약 위한 첫 시도로써 미래 만화계 이끌 인재 발굴 기대


?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재동)는 오는 8월 19일(금) 한국만화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의 참가 신청을 8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받는다.

?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2011) 국제 행사중의 하나로 여타의 경쟁대회와 달리 어린이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만화를 통해 세계 어린이들 간의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리는 만화가 낙서나 놀이로 치부하지 않고, 그들만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어엿한 하나의 만화작품으로 새롭게 인식하고 만화가의 자격을 부여하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만 13세 이하)이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단, 대회 당일에 사용할 그림 도구들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인증서가 수여되며, 창의상, 상상상, 기발상, 재미상, 웃음상 총 5개 부문 우수작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상과 상품을 수여한다.

?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은 “세계적인 만화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로 참가하는 국내외어린이들이 만화가로써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며,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좋은 소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시도하여 어린이도 만화가가 될 수 있는 성공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대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 또한 19일(금)에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 및 BICOF 축제 현장에서 진행되는 본 대회에서는 경연에 앞서 박재동 위원장이 진행하는 개회식과 세계 만화표현법에 대한 전문가 교육(순차통역)이 진행되며, 주제에 대한 개별 작품과 함께 대형공동작품을 구상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의 참가 신청 및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부천국제 만화축제 홈페이지(www.bicof.com) 또는 부천국제만화축제 사무국 (032-310-3135)을 통해 가능하다.

? 한편, 오는 8월 17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2011)는 뉴미디어와 만화콘텐츠가 결합된 전시를 메인으로, 한국형 극화의 선구자였던 故김종래 특별전, 박희정 특별전, 제한구역 19+(성인만화전) 등의 11개의 전시가 열리며, 디지털만화관련 컨퍼런스, 그리고 작가사인회, 드로잉투어 등의 체험행사, 만화인의 밤, 만화 OST콘서트, 코스프레 최강자열전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 예년보다 큰 규모와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2011)는 특히, 올해에는 사전등록제를 운영하여 좀 더 많은 관람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체험행사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사전 신청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www.bicof.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자는 행사기간 동안 진흥원 내의 한국만화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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