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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행복한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마당을 나온 암탉'' 시사회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07.13
조회
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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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행복한 부천시민과 함께하

‘ 마당을 나온 암탉 ’시사회


- 7월 12일(화) 한국만화박물관, 올해의 최고 기대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특별 시사회


? 국내최대 복합만화문화공간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어제 7월 13일(화) 20:00 국내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제작: 명필름, 오돌또기 /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오성윤)>의 특별 시사회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영화제작사 명필름(대표 이은, 심재명)과 부천 소재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돌또기(대표 이춘백)가 6년간 공들여 완성시킨 국내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선전을 부천시민이 함께 응원하고자 마련되었다.

?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명필름 이은 대표와 오돌또기 오성윤 감독을 비롯하여 부천시에 소재한 경기예고 애니메이션학과 학생, 만화 교육 전문 학원 ‘애니포스’ 학원생, 부천 예술 교육 특화지구 만화반 초등학생, 그리고 부천시민 약 400여 명이 참석하여 상영관을 가득 채웠다.

? 진흥원의 김병헌 원장은 “한국만화박물관의 디지털극장이 지난 6월부터 재개봉관에서 개봉관으로 변경된 동시에 애니메이션 전용상영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장편애니메이션의 최고의 기대주인 <마당을 나온 암탉>을 상영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시사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한국만화박물관이 부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시민생활의 활력을 드리는 명소가 되겠다”고 전하였다.

?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을 그린 영화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제작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업계 안팎에서 다양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당을 나온 암탉>은 한국 영화와 애니메이션 업계가 의기투합하여 노력을 다했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성공의 역사가 쓰여 질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 <마당을 나온 암탉>은 방학이 시작되는 7월 28일부터 전국 상영관에서 개봉되며, 한국만화박물관 1층 디지털 상영관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상영예정이다. (※개인 6,000원 / 단체 및 조조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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