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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번엔 권투 타이틀 매치다! 뮤지엄 만화규장각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04.16
조회
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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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권투 타이틀 매치다! 뮤지엄 만화규장각

권투 시합도 보고, 권투 만화도 보고

- 4월 16일(토) 세계타이틀 전초전 및 한국 미들급 타이틀 매치

최근 배우 이시영의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우승으로 그야말로 ‘이시영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복싱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직장인 여성과 남성을 중심으로 취미 외에도 스트레스 해소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권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이런 열기를 이어 7~80년대 국민스포츠라 불리울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권투가 다시금 그때의 전성기를 찾고자, 좀 더 시민들과 가까이 만나기 위해 파격적으로 부천 소재 뮤지엄 만화규장각 야외광장에서 시합을 갖는다.

젊은 세대와 가족들이 많이 찾는 복합만화문화공간 뮤지엄 만화규장각은 이번 행사를 맞아 ‘권투만화 명장면’ 전시를 진행한다. 이현세의 <지옥의 링>, 허영만의 <무당거미>, 박기정의 <도전자> 등 작품 속 주옥같은 장면들이 중장년층에게는 향수와 신세대들에게는 박진감 넘치는 권투만화의 매력을 전할 것이다.

또한 시합의 분위기를 돋우고, 전 세대가 다같이 즐길 수 있도록 4월 14일부터 디지털 만화규장각(http://www.komacon.kr/)과 행사당일인 16일 경기장에서 ‘국내 캐릭터 타이틀 매치전-인기투표’를 진행한다.

<세계타이틀 전초전 및 한국 미들급 타이틀 매치>는 오는 4월 16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뮤지엄 만화규장각 야외광장에서 무료입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역대 한국세계 챔피언 유명우, 박종팔, 김태식, 장정구 등이 참석하여 팬 사인회를 한다.

디지털 상영관과 박물관, 전시관, 만화열람실 등을 갖춘 뮤지엄 만화규장각은 지난 1월 과 영화<째째한 로맨스>, <심야의 FM>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촬영지가 될 정도로 부천의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문의처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홍보담당 김창현 전임 ☎ 032-310-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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