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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내최초 ! N스크린 만화 서비스 시작

작성자
김창현
작성일
2011.03.25
조회
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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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 N스크린 만화 서비스 시작

IT 업계의 최대 화두인 트랜스 미디어, 크로스미디어의 실현이 만화장르에서도 이루어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만화포털 사이트 ‘코믹뱅’을 서비스하고 있는 씨엔씨 레볼루션(주)(대표 이재식)은 만화를 언제 어디서나 끊김없이 볼 수 있도록 한 N스크린 만화서비스를 국내최초 선보였다.

언뜻 들으면 기존에도 가능했던 서비스 같지만, 실상 그동안은 웹툰 정도를 모바일로 보거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서비스 이용, 또는 만화책을 모바일로 다운받아서 봐야했던 번거로움이 있을 뿐 아니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에 따라 일부 지원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N스크린 만화 서비스 ‘코믹뱅’은 웹 브라우저만 지원되면 자신이 보고 싶은 만화책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지난 1월말 씨엔씨 레볼루션은 그간 ‘코믹뱅’과 ‘코믹일구’로 나눠 운영하던 온라인 만화서비스를 ‘코믹뱅(http://www.comicbang.com)’으로 통합하면서 동시에 모바일 웹사이트인 ‘미니 코믹뱅(http://m.comicbang.com)’을 함께 열었다.

‘코믹뱅’과 ‘미니 코믹뱅’은 별개의 서비스가 아니라 이용자의 사용환경에 맞추어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으로는 책갈피 기능을 통해 2개 사이트를 넘나들며 이용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크로스 미디어 또는 크로스 브라우징의 장애요소를 과감히 걷어내고, 웹표준을 지켜 개발되어 거의 모든 웹브라우저를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갤럭시 탭과 같은 스마트패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만화방 서비스이다. 또한 ‘미니 코믹뱅’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을 통해 바로 이용이 가능한 유일한 서비스이다.

현재 ‘코믹뱅’에는 6만 5천여 권의 만화가 서비스 중이며, 앞으로 곧 8만권 수준에 이를 예정이다. 이중 ‘미니 코믹뱅’에는 2만 5천 여권(3천 여종)이 서비스 되고 있다. ‘미니 코믹뱅’에 서비스 중인 작품은 ‘코믹뱅’과 100% 호환되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는 일부 시도되는 만화관련 모바일 서비스와 비교하면 작품 수와 편의성 등에서 비교가 안된다.

연재, 무협, 액션, 순정, BL, 성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이용자의 입맛에 맞게 이용할 수 있으며 ‘권교정’ 작가의 <청년 데트의 모험>을 독점 연재되고 있다. 다양한 무료만화도 제공되어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앞으로 N스크린 만화서비스를 통해 만화콘텐츠의 다양한 장르와 산업으로의 확산을 기대해 본다.

※ ‘N스크린’이란?
TV나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하나의 콘텐츠를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문의처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홍보담당 김창현 전임 ☎ 032-310-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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