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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화세상 만들기’

작성자
안윤선
작성일
2011.01.25
조회
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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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만나는 해피바이러스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화세상 만들기’

- 뮤지엄 만화규장각, 어린이 환자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행복한 만화세상 만들기’ 실시
- 만화 전시 및 캐리커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 선물
- 1. 25. 16시, 순천향대학교병원 지하1층 순의홀에서 오픈식 진행

? 만화의 영원한 친구 어린이를 위해 뮤지엄 만화규장각이 지난 25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화세상 만들기’ 이벤트의 오픈식을 가졌다.

? 오픈식은 본관 지하 1층 순의홀에서 오후 4시부터 이루어졌으며, 행사에는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홍대식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 행사는 故길창덕 작가의 ‘순악질 여사’, 윤준환 작가의 ‘꾸러기’등 약 20점을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만화 전시 특별전’ 오픈식, 만화책 400여권을 중심으로 한 ‘행복한 만화나눔 도서 기증식’ 및 ‘어린이 환우 캐리커처 그려주기’ 및 ‘소아병동 만화 캐릭터 환경개선’ 병동참관으로 이루어졌다.

? ‘어린이 환우 캐리커처 그려주기’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캐리커처 행사는 26일과 27일에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지만 25일에는 이벤트의 오픈식에 맞추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5층 소아과 병동에서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어린이 환자들이 만화를 보며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만화를 통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홍대식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은 “어릴적 만화를 보며 꿈을 키웠던 것 같다. 어린 환자들도 만화를 통해 용기와 꿈을 키웠으면 한다.” 라며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올해로 10살이 되는 해인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더 봉사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뮤지엄 만화규장각은 이번 행사에서는 소아병동의 엘리베이터, 병실 복도, 놀이방 등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입주업체인 (주)리퀴드브레인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프랭키와 친구들”로 환경개선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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