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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전하는 행복이야기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화세상 만들기’

작성자
안윤선
작성일
2011.01.20
조회
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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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전하는 행복이야기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화세상 만들기’

- 뮤지엄 만화규장각, 아픈 친구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행복한 만화세상 만들기’ 실시
- 만화 전시 및 캐리커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 선물
- 2011. 1. 19. 16시, 인하대병원에서 오픈식 진행

? 만화의 영원한 친구 어린이를 위해 뮤지엄 만화규장각이 지난 19일 인하대병원에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행복한 만화세상 만들기’ 이벤트의 오픈식을 가졌다.

? 오픈식은 본관 지하 1층 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이루어졌으며, 행사에는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박승림 인하대병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 행사는 故길창덕 작가의 ‘순악질 여사’, 윤준환 작가의 ‘꾸러기’등 약 20점을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만화 전시 특별전’ 오픈식, 만화책 420여권을 중심으로 한 ‘행복한 만화나눔 도서 기증식’ 및 ‘어린이 환우 캐리커처 그려주기’ 및 ‘소아병동 만화 캐릭터 환경개선’ 병동참관으로 이루어졌다.

? ‘어린이 환우 캐리커처 그려주기’ 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캐리커처 행사는 20일과 21일에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지만 19일에는 이벤트의 오픈식에 맞추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소아병동 8층에서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만화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입원해 있는 어린 친구들이 만화를 통해 즐거움을 되찾고, 빨리 치유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박승림 인하대병원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병마와 싸우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음악회, 미술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라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환아들에게 밝은 정서와 건강을 되찾는데 큰 힘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 한편, 뮤지엄 만화규장각은 이번 행사에서는 5개 소아병실의 창 유리 및 병실문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입주업체인 (주)리퀴드브레인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프랭키와 친구들”로 환경개선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행복한 만화세상 만들기’행사는 2차 이벤트는 인하대병원(2011. 1. 19 ~ 3. 9), 3차 이벤트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2011. 1. 25 ~ 3. 15)에서 각 병원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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